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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아이템 설명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총, 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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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로망! 저격총(Sniper Rifle)입니다

영화나 게임상에서 상대가 나를 볼 수 없는 원거리에서, 적을 한 방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타나는데요. 이는 다크에덴에도 (컨셉은)그대로 반영이 되어서, 4가지 총기들 중에서 사거리와 대미지가 높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그에 대한 페널티로는 연사속도가 산탄총(SG)와 더불어 최하위를 자랑합니다. 산탄총은 (설정상으로는)상당히 강력한 무기고, 이는 저격총 역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런 페널티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그런 부분이 아니라도, 고정관념일지는 모르나 저격총이 소총이나 자동소총보다 연사가 빠르면 이상하잖아요? 추가적으로 연사스킬은 사용하지 못하는 페널티가 있었으나(이는 산탄총도 마찬가지) 패치로 인하여 연사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산탄총과 마찬가지로 버려졌던 무기였습니다. 건샷 가이던스나, 인스톨 터렛, 플라즈마 로켓 런처 등의 스킬로 사용되기 시작했죠

그리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초기에는 사운드가 '피융~ 피융~'으로 소음기라도 장착된 소리였는데요. 패치가 되면서 '탕~ 탕~'으로 소음기를 제거시킨 소리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다른 총기들도 변경이 되었으나, 저격총만큼의 파격적인 변경은 아니였습니다


슬레이어_무기(총, SR) 아이템 설명[비승직]


X-31M 밀라노(X-31M Milano)
"밀라노"는 70년대 유럽쪽의 스나이퍼들로부터 사랑을 받기 시작한 구형 저격용 총이다. 이탈리아의 유명 군용무기 회사인 미에라에서 내놓은 저격용 총을, VK탄을 사용할 수 있게 임시 개조했는데, 성능이 그럭저럭 괜찮아서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후속 제품들이 속속 등장한 80년대에 들어서는 고전적인 무기로 전락하게 되었다. 일반적인 명중률과 화력을 가지고 있다

 

X-55 V2
미에라는 80년대에 들어 X-31 "밀라노"를 보다 경량화하고 기능을 보완한 V2 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가스조절기를 사용해서 발사속도를 조절함으로써 사격과 조작의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X-31보다 스코프의 배율을 높이고 총신을 약간 길게 만들어서 정밀 사격을 가능하게 했다

 

페룬(Perun)
러시아 군부대에서 사용되던 L1소총을 개조한 저격용 총인 페룬은, 방아쇠 압력을 낮추고 일부 디자인을 바꾸는 정도로 꽤 괜찮은 저격 총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소총을 개량한 덕에 그 이상을 명중률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신소재와 프레임의 발란스가 안 맞아 내구성이 약간 떨어진 단점이 있다

 

X-45T 토마호크(X-45T Tomahawk)
다른 저격용 라이플들이 군용으로 제작된 것을 개조한 것이 비해, 미에라의 X-45T 토마호크는 처음부터 대뱀파이어 작전용으로 설계 제작된 전용 라이플이다. 물론 일반 전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베테랑급 저격 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라이플로 알려져 있다

 

IS-99 하피(IS-99 Harpe)
I&S사의 신형 스나이퍼 라이플인 '하피'는 90년대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탓에 무게도 가볍고 위력도 강하다. 정밀 사격 능력 또한 뛰어 나지만, 전체적인 능력을 평가하자면 중간 수준의 SR 이라고 할 수 있다. IS-99은 금속면이 짙은 청색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야간에 뱀파이어와의 전투에 대비한 AV-NV특수렌즈, 크롬처리 된 총열 등을 임의로 교체가능 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개머리판은 에폭시 수지로 도장 되어 있다. 한때 특급 스나이퍼인 '쟌'이 애용한다고 해서 슬레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SR-1 톨스토이(SR-1 Tolstoi)
웨폰마스터 '카라스토예프'가 만든 최초의 저격 총으로, POLAN 시리즈를 기본모델로 한다. 만족할만한 정밀도와 높은 신뢰성을 가진 총으로,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카라스토예프만의 인체공학적인 설계 덕택에 어떤 자세에서나 핀 포인트 사격이 가능한 총이다

 

GX90 홀트(GX90 HOLT)
독일에서 제작된 홀트는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반자동 저격용 라이플으로 알려져 있다. 300m 거리에서 50발의 탄환이 80mm 원내에 탄착 군이 형성될 정도로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는, 극도로 높은 명중률 덕택에 저격용 라이플의 대명사로 불린다. 단, 탄피가 사격지점으로부터 약 10m 가까이 날아가기 때문에 저격병의 위치가 노출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이 총의 스코프는 저격병이 저격하기 가장 좋은 거리인 600m 거리에서 가장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톰보이(Tomboy)
걸작 Hayabusa의 정밀사격 능력을 최대한데로 끌어올린 저격총으로, 홀트의 라이벌 격이다. 잭 폴란이 전면에 나서서 제작한 이 총은 컴팩트한 디자인과 까다로운 사용법으로 이름이 높다. 한번 익숙해 지면 이보다 나은 SR도 없겠지만 '처음 다루기가 힘들다'는 뜻에서 Tomboy라는 별칭이 있다

 

하야부사(Hayabusa)
웨폰튜닝으로 유명한 미국의 슬레이어 마스터 잭 폴란이 개조한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정밀성과 정확성에서 기존의 어떠한 SR보다 뛰어나며 파괴력 또한 능가한다. 일본산 Kurowa 렌즈를 채택해서 사정거리를 극대화했지만, 거대한 크기와 무게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IS-101 모데라토(IS-101 Moderato)
"저주받은 걸작"으로 알려진 모데라토는 I&S사가 한정적으로만 생산한 라이플이다. 다른 SR에 비해 그 길이가 1.5배 긴 것이 특징이며, I&S사가 유명 저격슬레이어들을 위해 주문 제작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정확성과 사정거리가 뛰어나다는 홀트의 성능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모데라토(Moderato)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저격수 개개인의 튜닝능력에 따라서 성능이 극에서 극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이 총의 소유주들이 모두 의문의 죽음을 당했으며 I&S의 수석 제작자 Hanson 또한 행방불명 되어서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악명을 얻게 되었다

 

BFG-50 데쓰니들(BFG-50 DeathNeedle)
BFG-50은 카빈 소총의 개조형으로 스코프를 달아 저격용 소총으로 발전시킨 형태. 저격총으로는 비교적 경량화 되었으며, 카빈 형태의 단점인 떨어지는 명중률을 보완, 개선하였다. 휴대가 간편하고 심플한 외관를 가져 많은 저격수들의 숙원을 풀어주는 듯 하였다. 그러나 제조공정상의 문제로 소량생산에 그친 이 총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T-03 나이트메어(T-03 Nightmare)
최고의 정확도를 가진 저격총이다. 기존 자동발사식 저격총들이 가지고있던 부품들간의 미세한 균열과 반동으로 인한 흔들림 등을 최소화 하여 볼트액션식 저격총을 능가하는 사격 정밀도를 확보하였다. 또한 연발사격시 탄착군 범위가 2cm에 불과할 정도로 연사시 명중률도 뛰어나다. 강력한 12.7mm구경의 탄환을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뱀파이어에게도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V-03 케모스(V-03 'Chemos')
러시아의 저격병들은 정밀한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새로운 볼트액션의 저격용 라이플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1998 Vladimir에 Stronskiy는 Snaiperskaya Vintovka를 Izhmash OJSC의 Arms 연구&개발 부서에게 디자인하였고 그곳에서 V-03 'Chemos' 스나이퍼 라이플이 만들어진것이다.총열과 약실은 냉압연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단조후에 각 구멍들을 다듬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총열은 네개의 핀으로 완충기에 고정되어 있으며 총열과 완충기는 두개의 볼트로 총 자루에 고정되어 있다. 또한 광범위한 7x 범위인 PKS-07스코프를 장착했다


슬레이어_무기(총, SR) 아이템 설명[승직]


[호루스] 택티컬 스카우트(Tactical Scout)
마우저 타입의 볼트 액션 라이플로 고압축 합성 수지 라이플 스톡에 크롬 도금된 헤비 베럴로 만들어져 있다. 마우저 타입 특유의 회전하지 않는 갈퀴부로 인해 장전부가 긴 것에 비해 신속하며 정확한 장전과 방출이 가능한 모델로 전장에서의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애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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