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이비필드

네이비필드 :: 18인치 단장 함포로 무장한 호위함 '타이거(CL.Tiger)'

728x90
반응형

네이비필드에서 호위함으로 사용이 가능한 함포 중에 제일 높은 인치는 18인치입니다. 영국 국적만 사용 가능하며 일명 '개그포'라고 불리는 함포죠(현재로썬 고차 전함의 등장과 상향평준화로 인하여 사거리가 전반적으로 길어진 상황이라 사거리도 짧은 18인치 단장 함포는 맞추기도 쉽지 않죠)

호위함에 이 함포를 세팅한다는 것은 적중을 시켜서 대미지를 가한다기 보다는 그냥 퍼포먼스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맞춘다면 좋겠지만 현재 호위함 AI로는 대함 포격은 답이 없거든요

그저 예능용 세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위함은 경순양함까지(CL) 편성이 가능합니다. 경순양함에 18인치 단장 함포와 포탄이 세팅이 되는 함선은 에든버러(CL.Edinburgh)와 현재 상단 이미지로 보이는 타이거(CL.Tiger)가 있습니다

두 함선 전부 18인치 단장 함포 1문을 장착 가능하며 에든버러는 D형 1박스만 세팅이 가능합니다. 타이거는 N형, L형, D형 모두 세팅이 가능하죠. 다만 프리미엄 함선이라서 돈이 들어간다는게 단점이네요

 

저처럼 만렙 포병을 탑승시킨다면, 여유 배수량이 정말로 부족하기 때문에 D형으로 세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제병의 수병수를 줄여서 무게를 줄이면 L형도 세팅이 가능은 합니다만

관제병의 어빌리티가 부족하면 가이드 라인이 줄어들게 되고, 포탄이 날아가다가 증발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이미지만 사라지고 피격시 대미지는 입힙니다) 관제병의 수병수는 함포의 사거리만큼은 보이도록 유지해주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맞추기보다는 퍼포먼스용인데 18인치 물기둥은 봐야되지 않겠습니까?

프리미엄 함선이기 때문에 관제석에 함장이 아닌 일반 수병들도 탑승은 가능하지만, 무게대비 가이드라인을 높게 뽑아주는 것은 함장이 제일 좋기에 그냥 함장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18인치 D형 헤비탄 사거리 1785

18인치 D형 함포는 탄이 4박스(120발) 적재되는데 사실 절반도 못씁니다. 18인치라서 그런지 한 박스당 무게도 상당하기에, 두 박스 정도만 넣어도 됩니다

 

18인치 D형 노말탄 사거리 1897

미국 5인치 연장 함포 사거리가 이 정도 됬을겁니다. 이탈리아 4.7인치 단장 스코다 함포도 마찬가지고요

 

18인치 D형 라이트탄 사거리 2007

참고로 18인치 L형 함포에 라이트탄 적재시 사거리는 2200 정도로 기억합니다. D형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죠

사격통제장치는 명중률이 제일 높은 'CL FCS Ⅱ'을 사용하며 엔진은 무게 절감을 위해서 구축함 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너무나도 느리기 때문에 차라리 라이트나 노말 엔진으로 낮추더라도 엔진은 경순양함 것으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타이거 자체가 워낙 느린 함선이라서 엔진을 제대로 장착해도 느린 것은 감안해야합니다

 

포병은 만렙 만사(45%) 명중 거포병을 사용합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연사 거포병이 좋다는 것을요. 다만, 일단 가지고 있는 영국 포병이 이거 뿐이네요

 

관제병은 포탄이 최대 사거리로 날아가도 물기둥을 제대로 볼 수 있게 사관과 수병 수를 맞춰놨습니다. 초기 잠재 성장치가 9라서 사관을 많이 필요로 하네요;; 잠재 프리미엄으로 했으면 절반만 했어도 될텐데 말이죠

포병 레벨을 낮추고(연사 거포병으로도 바꾸고) 관제병을 잠재 프리미엄으로 교체해서 수병 수를 더 줄이고 배수량을 조금더 확보한다면 어느정도 레벨은 되는 음파탐지병 하나 정도는 세팅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식으로 세팅해서 필드에 끌고 나가면, 위와 같이 18인치 파인애플 물기둥을 시원하게 보여줍니다. 명중률은 기대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앞서 말한대로 퍼포먼스용으로 보여주기 식이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