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 발키리 빠밤빠밤 잠수복, 에페리아 호위선 구매

20% 할인 쿠폰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기능성 펄의상인 잠수복을 구매했습니다. 바다에서 진행되는 퀘스트가 간간히 있는데 수영이나 잠수하는 속도가 너무 답답했거든요

'빠밤빠밤 잠수복'말고 '텀벙텀벙 낚시복'도 있는데, 웬만해서는 잠수복으로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공통적인 옵션을 제외하고 잠수복은 '수영시간 30초 증가', 낚시복은 '낚시 1단계 상승 & 점프 높이 80cm 증가'인데. 제가 봐도 잠수복을 구매하는게 더 나아보이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 거점전시에 '낚시복 점프력 옵션을 이용해서 높은 곳에 올라가서 공격을 할 수 있다'라는데, 저는 그냥 퀘스트만 클리어하는지라 별로 끌리지는 않네요

 

빠밤빠밤 잠수복을 착용한 발키리 클래스입니다. 상어가 캐릭터의 머리를 물고 있는 모습이네요. 검은 사막이라는 게임의 세계관과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잠수복이나 낚시복 착용시 그렇게나 답답했던 수영속도가 해결됩니다. 기존에 비해서 무진장 빠르네요

 

진작에 하나 사둘껄 그랬습니다. 매번 바다 관련 퀘스트만 나오면 답답해 죽을거 같았는데 이렇게나 빨라지니 만족스럽군요

그래도 디자인은 세계관에 맞게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검은 사막 :: '고 - 오우거의 강화 성공

그리고 지난 번에 강화에 성공한 '고 - 오우거의 반지'를 팔아서 생긴 은화로 호위선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범선보다 많이 빨랐다는데, 지금은 크게 차이가 안나게 패치가 됬다고 하네요

범선과의 가격이 5배나 차이나서 고민을 안했다는건 거짓말이지만, 거듭 생각해봐도 돈을 쓸데가 없는지라 범선이 아닌 호위선으로 정하고 구매했습니다. 뗏목에서 바로 호위선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슬슬 해양 퀘스트 시작하고 있는데, 이제는 뗏목이 아닌 호위선으로 바다에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