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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etc.

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아우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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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 스킬 설명, 과장되게 만들기 [슬레이어_성직자(힐, 인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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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giane.tistory.com

아우스터즈는 각 계열별로 스킬을 분리하지 않고, 각 계열에서 두 가지 스킬을 소개하며, 바람 계열은 한 가지 스킬만을 대표로 선정했습니다

각 스킬마다 제 개인적인 부연 설명을 달고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다 보니 저의 착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니지나 바람의 나라 같은 탑오브탑 추억의 게임들과 달리, 다크에덴은 초기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저도 그 시절을 되새길 만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현재는 제가 초등학생 시절 다크에덴을 처음 접한 지 23년이 되어가는 시점으로, 시간이 많이 흐르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우스터즈_전투]


[아우스터즈_전투] 감마 촙(Gamma Chop)

기존 스킬 설명

파괴의 정령 루이넬에게 전수 받는 기술로, 그를 직접 소환하는 기술은 아닙니다. 루이넬은 파괴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이 직접 창조 한 것 이외의 거의 모든 물리적 물체의 파괴, 또는 훼손시킬 수 있으나, 정령사가 아주 뛰어 나지 않는 한, 완전파괴, 소멸은 불가능합니다. 다루기 까다로우면서 위험한 정령이기에 그의 힘만을 소환하여 타격 기술을 가할 때 루이넬의 기운이 깃들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적의 목부터 배, 무릎 순서로 거의 동시에 타격을 가하는 기술로 강인한 육체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파괴의 정령 루이넬에게 전수받는 기술은 그를 직접 소환하는 것이 아닌, 루이넬의 파괴적인 능력을 불러오는 기술입니다. 루이넬은 신이 창조한 존재를 제외한 모든 물리적 물체를 파괴하거나 훼손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녔지만, 정령사가 그만큼 뛰어나지 않으면 완전한 파괴나 소멸은 불가능합니다. 이처럼 다루기 까다롭고 위험한 정령의 힘을 직접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루이넬의 기운만을 불러와 타격을 가하는 기술은 가능하며, 이를 통해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적의 목, 배, 무릎을 거의 동시에 타격하며, 강인한 육체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놀라운 효과를 지닙니다. 루이넬의 힘이 깃든 타격은, 그 어떤 방어도 뚫고 지나가는 강력한 힘을 자랑합니다

아우스터즈가 추가되고 전투 계열의 위력을 타종족에게 제대로 보여줬던 스킬. 그 당시의 많은 유저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슬레이어는 힘 능력치 1당 2의 HP를 가지고 있었고, 힘 능력치가 어렵게 80을 달성해봐야 HP는 겨우 160에 불과했다. 능력치 레벨업도 엄청나게 어려웠던 시절이라 무기나 방어구를 구입해도 능력치 부족으로 착용을 못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시기였기도 합니다. 또한, 회피율도 높지 않아서 물리 공격을 막는 데 한계가 있었던 시점

그렇기 때문에 힘을 높게 투자한 뱀파이어나 아우스터즈도 현역이던 시절. 에슬라니아 지역에서 사냥하던 중레벨 슬레이어들을 참교육하던 새로운 종족의 전투 스킬. 세 종족 모두 회피율이 낮고 물리 공격을 전부 막아낼 정도의 능력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아우스터즈의 막강한 대미지는 차크람을 몇 번 던지다 보면 결국 적중하게 되었고, 그 결과 HP가 높은 무사 계열이라도 두세 방만 적중하면 쓰러지게 되었다

에슬라니아에서 사냥할 정도의 아우스터즈라면 레벨도 높지 않았고, 감마 촙의 스킬 레벨 역시도 높지 않았음에도 위력은 막강했다. 텔레포트도 없어서 서먼 실프로 접근해서 감마 촙만 던져도 PVP는 끝이었다. 그 당시의 아우스터즈 스킬 트리는 대부분 유저들이 기억하는 트리와는 구조가 달랐지만, 에슬라니아에서 사냥할 정도의 아우스터즈라면 그렇게 고렙은 아니었는데 말이다

 

[아우스터즈_전투] 샤프 헤일(Sharp Hail)

기존 스킬 설명

정신계 정령은 간혼 사람들에게 환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샤프 헤일은 정신계 정령 넬라의 힘을 빌어 한번에 다수의 챠크람을 비오듯 떨어지게 하는 기술로서 비록 환영이지만, 맞을 경우 정신적 데미지에 의해 체력이 소모한다고 한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정신계 정령은 간혹 사람들에게 환상을 보여주기도 하며, 그 힘은 때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샤프 헤일은 정신계 정령 넬라의 힘을 빌려, 한 번에 다수의 차크람을 비처럼 쏟아내는 기술입니다. 비록 그것은 환영에 불과하지만, 그 차크람에 맞을 경우 정신적인 데미지로 인해 체력이 소모된다고 전해집니다. 넬라의 힘이 깃든 이 기술은 단순한 물리적 타격을 넘어, 정신에 깊은 상처를 남기는 위험한 기술로, 이를 피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스킬이 추가되었던 2004년 당시, 아우스터즈 전투 계열은 최고는 아니지만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전성기는 뱀파이어의 '뱃 스톰'이 추가되는 2007년 하반기까지 이어졌다. 시전 거리가 길고 범위도 넓으며, 딜레이도 짧은 특징을 가진 이 스킬은, 경직이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시전 모션이 차크람을 한 번 휘두르는 동작으로 매우 짧아 사용하기 편리했다. 스킬 추가 이전까지는 슬레이어 인챈트 계열이나 뱀파이어의 다크니스에 무력화되던 아우스터즈의 전투 계열이, 이 스킬 덕분에 기사회생할 수 있었다. 이름처럼 이펙트와 사운드 역시 날카롭게 디자인되어, 그 강력함을 더욱 강조했다

[아우스터즈_불]


[아우스터즈_불] 링 오브 플레어(Ring of Flare)

기존 스킬 설명

불의 중위 정령인 샐러맨더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샐러맨더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힘이 강력해 질수록 주위에는 3색의 불꽃이 휘감고 있습니다. 폭발하지 않으며 조용히 불꽃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 다른 정령술을 시술하면서 암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마법입니다. 시전자의 몸 주위를 불로 이루어진 샐러맨더의 보호로 접근하는 적들에게 화염 공격을 가합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불의 중위 정령인 샐러맨더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샐러맨더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힘이 강력해질수록 주위에는 3색의 불꽃이 휘감고 있다. 폭발하지 않으며 조용히 불꽃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 다른 정령술을 시술하면서도 암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마법이다. 시전자의 몸 주위를 불로 이루어진 샐러맨더의 보호가 감싸며, 접근하는 적들에게 화염 공격을 가한다. 이 기술은 단순한 공격을 넘어, 정령의 힘을 활용해 적의 접근을 차단하고, 동시에 화염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불 계열의 스킬이지만, 대지나 물 계열에서도 육성과정에서 사실상 필수였던 스킬이다. 다크에덴에 승직이 등장하고 '쩔'이 대중화되던 시점에서는 습득하지 않고 어떻게든 150레벨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그 당시 승직 이후에도 솔플을 하려면 불 계열이 아님에도 습득하여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대미지도 괜찮고 타격 판정이라서 HP나 EP 흡수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후에 높은 등급의 승직 스킬들이 등장하며, 광역 스킬만 번갈아 사용해도 육성이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으나... 이 스킬은 그 당시 마법 계열의 아우스터즈를 어렵게 육성하던 유저들의 알파와 오메가로 다크에덴이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하더라도 영원히 추억에 남을 것이다(알파와 오메가 :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과 마지막 문자를 가르키며, 해석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이며 '알파이자 오메가'로 말하기도 한다)

 

[아우스터즈_불] 헬파이어(Hellfire)

기존 스킬 설명

이프리트의 권능을 상징하는 지옥의 불꽃 헬파이어를 소환하는 이 기술은 일정 공간을 모두 지옥의 불꽃으로 뒤덮어 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불꽃이 몸에 닿으면 이 불길에서 벗어나려 해도 꺼지지 않고 일정시간 지속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이프리트의 권능을 상징하는 지옥의 불꽃, 헬파이어를 소환하는 이 기술은, 일정 공간을 모두 지옥의 불꽃으로 뒤덮어 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불꽃이 몸에 닿으면, 그 불길에서 벗어나려 해도 꺼지지 않으며,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헬파이어는 단순한 불꽃을 넘어, 지옥의 분노와 고통이 깃든 화염으로, 그 앞에 서는 자들은 도망칠 수 없으며, 그 자체로 죽음의 예고가 된다

초기에는 과장된 스킬 설명처럼 '죽음의 예고'가 되던 스킬이었다. 타종족에게 적중하는 순간, 이미 죽은 것과 다름없었다. 이동 스킬로 도망쳐도 결국 죽었기 때문이다. 헬파이어만 적중되면, 레벨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시작부터 절반은 먹고 들어갔다. 정말 더럽게 강했다. 그 강력한 위력은 이펙트처럼 적들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였으니 말이다

초기에는 쿨타임도 짧아서 최대 5개까지 설치할 수 있었고, 적에게 적중하는 순간 곧바로 대미지가 들어갔다. 그때의 스킬은 압도적인 위력과 빠른 속도로 적들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그 누구도 쉽게 대적할 수 없었다. 하지만 몇 년 뒤, 그 막강한 대미지가 버그로 밝혀졌다.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던 대미지도 삭제되었고, 지속 대미지도 하향 조정되었다

자체 쿨타임도 인트에 의해서 딜레이가 줄어들게 변경되었지만, 기본 쿨타임 자체가 늘어나면서 패치 이전과 같은 짧은 쿨타임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더욱이 호루스 승직 스킬인 '피어스 프레임'과 쿨타임을 공유하게 패치되어, 승직 이후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스킬로 전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 중에 피어스 프레임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게 있었는데, 그런 경우에만 아주 드물게 사용되었다

[아우스터즈_물]


[아우스터즈_물] 핸즈 오브 닉시(Hands of Nizie)

기존 스킬 설명

원래의 모습은 늑대의 모습에 손에는 물갈퀴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물의 정령 시큐엘을 소환하는 마법입니다. 워낙 공격성이 강한 물의 정령이라, 자신의 범위에 함부로 침입하는 자들은 물갈퀴 손으로 날카로운 공격을 합니다. 예민한 시큐엘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 경우에는 소환자 자신에게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가 머물고 있는 물가 주변에서는 침묵하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과장된 스킬 설명[A.I]

원래의 모습은 늑대의 형상에 손에는 날카로운 물갈퀴를 지닌, 강력한 물의 정령 시큐엘을 소환하는 마법입니다. 이 정령은 그 어떤 존재도 자신의 영역을 함부로 넘볼 수 없다는 강한 공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시큐엘의 범위에 침입하는 자는 그가 지닌 물갈퀴의 손끝에서 날카로운 공격을 받게 되며, 그 위협은 매우 치명적입니다. 더욱이 예민한 시큐엘의 신경을 건드리면, 소환자 자신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항상 주의 깊게 다루어야 하며, 그가 머무는 물가 근처에서는 절대 침묵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크에덴 최초의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마법 스킬이었다. 그 당시 대미지는 (불 계열에 비하면)높지 않았지만, 공격속도 '빠름' 상태에서는 타종족을 믹서기로 갈아버리는 듯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스킬 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최대 사거리 3타일이라는 단점이 존재해 근본적으로 전투에 한계가 있었다. 순수하게 물 계열 스킬 트리만 습득하는 경우에는 20레벨 후반에, 초반에 불 계열 스킬 트리를 타다가 습득하는 경우는 21레벨에 습득 할 수 있었고, 어떻게든 공격속도만 빠름으로 맞출 수 있다면 테메리에 성지에서 꽤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우스터즈_물] 익스플로전 워터(Explosion Water)

기존 스킬 설명

회복을 담당하는 물의 정령사들은 위기에 처했을 시 빠져나가는 방법으로 강력한 지하수맥을 깨워 하늘 높이 치솟게 하여 적으로 하여금 혼란스럽게 한 뒤 그 위기를 피하곤 했습니다. 이 기술은 지하에 흐르는 정령의 물줄기를 하늘 높이 뿜어 적을 순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회복을 담당하는 물의 정령사들은 전투 중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강력한 지하수맥을 깨워 하늘 높이 치솟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곤 했다. 이 놀라운 마법은 단순한 도피의 수단이 아니라, 적에게 혼란과 두려움을 안겨주어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었다. 그들이 지하에 흐르는 정령의 물줄기를 통제하여 하늘로 뿜어낼 때, 그 물의 힘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격을 넘어서는 강력한 마법적 에너지로 변해, 적들을 순간 기절시킬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물의 정령사들은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게 전황을 뒤바꾸며, 전장을 지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일명 '비데'라고 불렸던 이 스킬은 힐 계열 슬레이어의 '커즈 크리티컬 운즈'와 동일한 속박 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스킬 레벨 30을 기준으로 약 3초간 속박하는데, 아마도 힐 계열 슬레이어의 스킬이 지속시간이 눈꼽만큼 더 길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 스킬이 처음 추가되었을 당시, 모든 종족은 체력 최대치가 낮은 시절이었다. 물 계열 아우스터즈가 비데를 걸고, '아이스랜스'공격속도를 빠름으로 맞춘 '핸즈 오브 닉시'를 사용하면, 속박 시간 동안 물 계열 아우스터즈가 타종족을 혼자서도 빈사 상태로 몰아넣을 수 있었다. 그 후 속박이 끝난 직후, 킬을 따낼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다

당시에는 속박 스킬에 대미지 감소가 없었고 체력 최대치가 낮았던 시절이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아우스터즈_대지]


[아우스터즈_대지] 비트 헤드(Beat Head)

기존 스킬 설명

대지의 정령 노임의 힘으로 바위를 소환하는 기술입니다. 노임은 강대한 힘과 거친 겉모습과는 달리 온순한 성격의 소유자로, 처음 대지의 정령을 다루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정령입니다. 소환한 바위는 적의 머리위에 소환하여 떨어뜨리게 되는 마법으로, 마법을 수련할수록 더 큰 바위를 소환할수 있습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대지의 정령 노임의 힘을 빌려 바위를 소환하는 이 기술은 그 자체로 강력한 자연의 힘을 다루는 마법입니다. 노임은 강대한 힘을 자랑하는 존재이지만, 그 거칠고 단단한 겉모습과는 달리 온순한 성격을 지닌 정령으로, 특히 처음 대지의 정령을 다루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신뢰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 마법의 핵심은 소환한 바위를 적의 머리 위에 떨어뜨리는 것으로, 마법을 수련함에 따라 더욱 강력한 바위를 소환할 수 있게 됩니다. 마법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그 힘은 더욱 거대해져 적을 압도하는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저레벨 유저들의 종족전 '테메리에 성지'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던 스킬. 캐릭터가 20레벨 초반에 이르면 이 스킬을 마스터할 수 있게 되며, 그때부터 타종족의 체력을 단숨에 잘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들어가는 스킬 포인트에 비해 대미지가 상당히 강력했기에, 고레벨에 도달한 후에도 여전히 자주 사용되는 스킬 중 하나였다. 물론 상위 공격기 '어스즈 티스'가 존재했지만, 그 스킬은 스킬 포인트가 3배나 소모되는 반면, 그에 비해 대미지가 높지 않았다. 이 스킬은 시전 거리가 단점이었지만, 적은 스킬 포인트 소모라는 장점이 있었기에 상쇄될 수 있었다

 

[아우스터즈_대지] 퓨리 오브 노옴(Fury of Gnome)

기존 스킬 설명

대지의 정령 노옴을 소환하여 중력을 변화시키는 상태 이상 마법이다. 노옴의 힘이 내려진 장소에서는 모든 물체가 2배 강력해지는 중력에 의하여 모든 행동 패턴이 변한다고 한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대지의 정령 노옴을 소환하여 중력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상태 이상 마법이다. 노옴의 신비한 힘이 이곳에 내려진 순간, 그 지역은 마치 다른 세계처럼 변한다. 이 마법이 발동하면, 모든 물체는 2배 강력한 중력에 의해 압도되며, 그로 인해 모든 생명체의 행동 패턴과 움직임이 완전히 달라진다. 중력의 압박 속에서 전투의 흐름은 완전히 바뀌며, 순간적인 판단력과 스킬 사용에 있어 새로운 전략을 요구한다

대지 계열 아우스터즈의 존재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스킬로, 이 스킬 하나만으로 소수의 전투부터 대규모 교전까지 타종족을 압도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공격력과 이동속도가 모두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졌으나, 이후 이동속도 감소 효과는 삭제되었다

[아우스터즈_바람]


크리티컬 매직_파이어 피어싱(불)
플레임 스파이크(불. 승직 오시리스 등급)
크리티컬 매직_아이스 랜스(물)
크리티컬 매직_메테오 스톰(대지)
크리티컬 매직_스톤 오거(대지)

[아우스터즈_바람] 크리티컬 매직(Critical Magic)

기존 스킬 설명

공기의 상급정령인 진은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입으로 바람을 내뿜는데, 그 위력은 폭풍의 정령 피스트롬이 불러오는 폭풍과는 또 다른, '용권풍' 이라는 형태로 발휘됩니다. 이러한 진의 힘을 지속적으로 빌릴 수 있는 마법으로, 공격마법 중에 적에게 일 정치는 않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주거나 뒤로 밀려나게끔 하는 기술입니다

과장된 스킬 설명[A.I]

공기의 상급 정령인 진은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입으로 내뿜는 바람의 위력은 그 자체로 폭풍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합니다. 그의 바람은 단순한 바람이 아닌, '용권풍'이라 불리는 형태로, 폭풍의 정령 피스트롬이 불러오는 폭풍과는 또 다른 엄청난 위력이 발휘됩니다. 이러한 진의 강력한 힘을 지속적으로 빌릴 수 있는 마법은, 공격 마법 중에서 적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거나 뒤로 밀려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록 적에게 일정한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그 상처는 치명적이며, 순간적인 충격을 주어 적을 압도하는 기술입니다

아우스터즈의 일부 마법에 추가 대미지와 넉백을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로, 이 스킬이 발동되면 상당한 대미지가 추가된다. 아이스랜스 스킬은 타겟을 직접 지정한 경우, 크리티컬이 발생하면 아이스랜스 이펙트 자체가 뜨지 않는 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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