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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필드

네이비필드 :: 극한의 '거북선' 호위함 완성(ft.용병 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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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초부터는 '네이비필드' 자체를 거이 플레이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출산으로 인한 육아로 정신이 없었고, 네이비필드에 대한 흥미도 잃어버렸던지라 '수병 확인'이나 '창고 정리'등으로 잠시 접속했을 때에만 약간의 플레이를 한 뒤에 로그아웃 했던거 같습니다

블로그 글 작성을 위하여 스크린샷을 촬영할 때에도 접속을 했었군요...!

 

 

네이비필드 :: 극한의 '거북선' 호위함을 위하여(ft.용병 수병)

게임을 플레이 하지 않은지 꽤나 오래된거 같은데... 자꾸 호위함 세팅에 눈길이 가네요 현재 제가 호위함으로 사용하는 함선은 '거북선(FF)', '에메랄드(CL)' 정도가 있습니다. 에메랄드의 경우에�

reggiane.tistory.com

최근에는 뜬금없게도 '거북선 호위함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육성'에 꽂혀서 게임을 간간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오래간만에 접속을 해보니, 제 블로그를 가끔씩 본다는 유저님께서 "요즘은 게임을 안하냐"고 물어봐주시더군요

 

'극한의 거북선'을 위한 용병 수리병입니다

얼마 전의 사관 이벤트로 240사관까지 올려놨습니다. 원래는 280사관을 목표로 했으나... 사관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240사관을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덕분에 수 천의 숙련병들을 전역시키고 말았네요

이 녀석 하나만으로 꽤나 돈을 잡아먹었습니다. 200사관까지는 순조롭다가, 240사관을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수 천의 숙련병을 전역시켰고, 그걸 넘어서는데도 수 천의 숙련병이 전역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240사관으로 버티는 것을 보면, 얼마나 패기가 있는 수병인지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지난 주, 키타카미로 93레벨까지 육성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96레벨을 달성했습니다

93레벨 이후로는 잠수함에 탑승시켜서 경험치를 먹였습니다

제가 아직은 독일 기관병이 1명 뿐인데도, 기관병에 사관 40% 및 45% 아이템을 모조리 투자했던지라 90레벨 대임에도 성능이 괜찮아서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평소에 창고에 모셔두었던, 미국 대공병장도 96레벨을 달성시켰습니다. 무려, 연사12 대공12의 수병입니다. 심지어 연사 능력치가 2강화까지 시켜주었지요(더군다나 칼직이기 때문에 희귀한 케이스)

네이비필드의 밸런스가 이론적으로만 돌아갔어도 엄청나게 좋았을 녀석입니다. 높은 연사와 대공 능력치로 대공포면 대공포! 대공기총이면 대공기총! 최상급이었을텐데... 아쉽게도 네이비필드에서 '대공'이라는 능력치는 버려진지 17년이 넘어가는게 함정이네요

아마도 서비스를 종료할 때까지 '대공' 능력치는 빛을 볼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수병을 육성하는거 자체가 순전히 '애정' 때문입니다. 그냥 희귀한 능력치니까요... 사관도 적당히 질러줬고 말이죠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아무튼 '극한의 거북선'이라는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했습니다

함포당 포탄 묶음은 7박스씩 적재한 상태로, 방뢰는 1장만 발리네요. 거북선의 FCS(사격통제장치)와 엔진 교체가 가능하다면 약간의 배수량이 더 확보가 되서 여유로운 수병 세팅이 가능할텐데, 거북선은 FCS와 엔진이 고정되어 있는지라 어렵네요

이제! 극한을 돌파할 일만 남았습니다!?

 

구조 방어력 600, 수리 속도 83

극한 돌파는! '용병 수리병'을 120레벨 달성하고, 사관 비율도 45% 달성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무게가 모자라니 현재 관제병으로 일하고 있는 전설 보조수병을 제외시키거나, 수병수를 줄여서(포병은 그대로 두고 '관제병'만) 무게를 맞춰야 되겠습니다

과연... 그 목표는 언제나 이루어질련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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