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 최근 근황(개근·전설, 호위함 수병 96레벨 달성)

최근에 잠시나마 네이비필드에 접속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원래는 '저레벨 유저 획득치 이벤트'의 레벨 기준이 '함선에 탑승한 수병의 최고레벨 90'이었는데요. 이벤트의 레벨제한이 2020년 4월 2일자로 95레벨로 상승되면서 96레벨까지는 보너스 경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된 관계로 수병들을 96레벨로 맞추려던게 목적이었습니다(기존에는 91레벨로 맞춰두었습니다)

함선에 탑승한 수병 중 한 명이라도 제한치를 넘어가면 안되므로, 돌려가면서 육성했고! 지난 주에 달성했습니다!

게임 접속 시간이 길지 않아서 10월 초부터 시작하여 2주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정찰기병을 제외하고 전설과 개근 수병으로 구성된 수병입니다. 원래는 전부 프리미엄 수병으로 구성을 했었는데, 개근과 전설 수병으로 교체해줬습니다

가끔씩 괌(BB. Guam)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 사관도 질러주고, 육성도 했던 것인데... 정작 게임 접속이 뜸하다보니, 관상용이 되어버렸네요(사관질하는데 상당한 돈을 잡아먹은 녀석들)

'저레벨 유저 획득치 이벤트'는 정말로 좋은데, 기준(수병 레벨)이 벗어나면 경험치가 확 줄어드는 느낌이라서 '게임을 하기 싫어지는 부작용'도 있는거 같습니다

 

추석 사관 이벤트로 보조병의 사관도 200에서 240으로 올려주고, 레벨도 96으로 상승이 된 관계로 능력이 증가해서, 방뢰를 120장까지 장착해도 50노트가 나옵니다!

기존에는 아마도...? 90장 전후로 50노트였던거 같습니다

 

호위함으로 사용하는 에메랄드(CL. Emerald)는 소소하게만 변경되었습니다

 

· 음파탐지관 레벨 증가(91레벨 → 96레벨), 사관 증가(200사관 → 240사관)
· 보조석 대공포병 레벨 증가(91레벨 → 96레벨), 사관 증가(100사관 → 180사관)

이외에도 창고에 보관해두었던 일부 수병들을 대부분 거래소로 처분하고, 가지고 있을 수병들은 96레벨까지 올려주었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처분을 했는데도 수병들이 워낙 많았던지라 크레딧이 3억이나 추가로 생겨버려서 5억 크레딧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기존 보유 크레딧 2억)

아무튼, 나중에 '저레벨 유저 획득치 증가 이벤트'의 레벨 기준이 상승하면 다시 육성할 생각입니다. 현재로써는 목표가 달성되었으니 접속이 뜸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