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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아이템 설명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아우스터즈_방어구(코트,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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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터즈는 슬레이어와 뱀파이어의 장점을 모두 가진 종족이기 때문에, 장착 아이템도 장점만을 가져왔습니다

방어력이 높은 방어구를 많이 착용할 수 있고, 악세사리도 많이 착용해서 부족한 옵션을 보강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에 '블루 크리스탈'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방어구와 무기 그리고 악세사리에만 붙는 옵션들이 부위 구분없이 옵션을 생성할 수가 있어서 의미가 없어지긴 했으나, 당시에는 악세사리가 많으면 흡수나 저항 옵션을 손쉽게 확보할 수가 있었죠

방어구도 슬레이어 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처음에는 많이 낮았는데, 패치를 통해서 회피율과 방어율이 상승했습니다) 뱀파이어처럼 달랑 코트 1개인 수준은 아니라서 초반 방어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죠


드라이어드 코트(Dryad's Coat)
드라이어드 부츠(Dryad's Boods)
드라이어드는 나무의 정령 중 하위정령급으로 엘프가 자주 불러 장난을 치는 엘프의 놀이상대이기도 하다. 가끔 엘프가 사는 숲을 무단으로 침입한 자의 발을 묶어두는 가드(Guard) 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들의 힘이 깃든 신발을 신을 경우에는 숲에서 길을 잃지 않으며,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다고 한다

 

오레아스 코트(Oread's Coat)
오레아스 부츠(Oread's Boots)
산의 정령인 오레아스는 메아리의 정령이라 불리며 산에서 메아리가 길게 울려퍼질때는 이 오레아스의 장난끼가 발동한 것이다. 매우 장난이 심하여, 산세를 바꾸어 여행자에게 길을 잃게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호를 받는 자에게는 길을 잃지 않고, 바른 길을 가르쳐 주며, 위협이 다가 왔을 때는 가르쳐 주기도 한다고 한다

 

스프라이트 코트(Sprite's Coat)
스프라이트 부츠(Sprite's Boods)
투명의 정령이라 불리는 스프라이트는 과거 소환사들에게 인기 있는 소환령으로 소환자를 투명하게 해 주었다고 한다

특별한 형체가 없으며 정령사와 정령사이의 교감에 의해 존재하는 정령으로 고대 마법으로 찾아낼 수 있다고 한다. 현재는 고대의 손상된 마법서에 의하여, 미비한 마법들만 있는 상태로 신발이나 방어구 등에 그의 힘의 일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정도이다

아직 그의 어떠한 힘이 발현 되는지는 확인 되지 않은 상태이다

 

피스트롬 코트(Fisthrom's Coat)
피스트롬 부츠(Fisthrom's Boots)
피스트롬은 폭풍의 정령으로 공기를 조정하여 매우 파괴적인 바람을 일으키는 지극히 공격적인 정령이다

그를 다스릴수 있는자는 미네르바에게 인정받은 정령사 뿐 이라 전한다. 이러한 몇몇의 고위 정령사는 극 소수이며, 이들은 피스트롬을 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하여, 신발 등의 아이템에 그의 기운을 깃들게 한다

피스트롬의 기운을 받은 물건들은 빠른 속도를 일으키게 하는 물건들이지만, 일반인들은 제어하기 힘들어, 중급의 정령사들만이 겨우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레프리컨 코트(Leprekaun's Coat)
레프리컨 부츠(Leprekaun's Boots)
혼돈의 정령인 레프리컨은 자신의 힘을 받는 자를 혼돈의 상태로 만들어 광전사와 비슷한 상태로 만들 수 있으나, 인간의 육체는 레프리컨이 조종하는대로 밖에 움직이지 않는다

인간의 마나의 배열을 어지러뜨려 마법의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아우스터즈에게 레프리컨의 힘이 깃든다는 것은 그저 자신들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해줄 뿐이다. 그렇기에 이 정령의 힘이 깃든 물건들을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데지리쉬 코트(Desirish's Coat)
데지리쉬 부츠(Desirish's Boots)
희망의 정령인 데지리쉬는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판도라의 상자에 담겨있던 최후, 최고의 신의 선물이라고도 불린다

좌절에 빠진 자들에게 희망을 주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수있게 한다라는 말이 있어, 이 정령을 만난다는 곳은 최고의 행운이라고 여기어 지기도 한다

데지리쉬의 기운이 깃든 물건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의 평생의 행운을 다 소모해야 될 만큼 힘든 일이여서, 고대부터 지금까지 이를 소유하고 있는 이들은 극소수라고 한다

 

윌 오 더 위스프 코트(Will o' the Wisp's Coat)
윌 오 더 위스프 부츠(Will o' the Wisp's Boots)
월 오 더 워스프는 빛의 정령으로 신으로 부터 창조된 빛을 조정하는 능력을 지녔다

단순히 빛을 내는 이외에 물리적 능력은 없으나, 그 빛은 사람의 눈을 순식간에 멀게 할 만큼 강렬해 질 수도 있다. 이 빛의 기운은 뱀파이어에게는 극악과도 같은 역할을, 인간의 약한 시야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어 효과가 되어 왔다

이러한 월 오 더 워스프의 힘은 과거부터 아우스터즈들에게 이 정령의 기운을 담은 물건을 수호부로 항상 지녀오는 관습을 갖게 하였다고 한다

 

셰이드 코트(Shade's Coat)
셰이트 부츠(Shade's Boots)
어둠의 정령인 셰이드는 윌 오 위스프의 반대 속성을 지녔다. 세상 모든곳에 존재하는 윌 오 위스프 때문에 안식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신은, 셰이드를 만들어, 셰이드가 있는곳에는 윌 오 위스프가 존재할 수 없게 만들어, 생물의 안식을 가능하게 하였다. 달리 안식의 정령이라고도 불린다

모든 것을 삼킬 듯한 어둠의 힘을 갖고 있는 이 정령은 모든 정령사들에게 금기시 되는 소환술이였다. 그 강대한 힘을 제어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에 아무리 위대한 정령사들도 셰이드를 함부로 다루지 못하였다. 고심하던 정령사들은 셰이드의 위험할 정도의 강력한 힘을 분산하는 방법을 택하였고, 자신들의 물건에 이들의 힘을 깃들게하여, 항시 자신들의 마력으로 그들의 힘을 제어했다고 한다

셰이드의 힘이 깃든 물건은 찾기 힘들 뿐더러, 이를 사용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할 말큼 위험한 일이라고 한다

 

페이트리스 코트(Fateris's Coat)
페이트리스 부츠(Fateris's Boots)

 

에페리얼 코트(Epereal Coat)
에페리얼 부츠(Epereal Boots)

 

네이픈 코트(Naphne's Coat)
네이픈 부츠(Naphne's Boots)
태고의 숲에 깃들어 있는 정령인 네이픈은 긴 꼬리를 지닌 새의 형상으로 숲의 이곳저곳을 살피던 수호자였습니다

그가 관리하는 숲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았고 설령 외부의 누군가가 침입하려해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사시에 네이픈은 자신의 긴 꼬리 깃털로 숲을 단단히 감싸안았고 누구도 쉽게 이를 뚫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침입자의 힘이 강대하여 막을 수 없게 될 경우 네이픈은 숲을 꼬리로 감싸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옮겨갈 수 있었기 때문에 침입자를 따돌릴 수 있었습니다

 

프라엘리움 베스티오(Praelium Vestio)
프라엘리움 부츠(Praelium Boots)
전장에 나서는 전사로 선택된 아우스터즈들은 기존의 밝고 투명한 분위기를 버리고 스스로를 어둠에 뭍어야만 했다

그들의 의상은 죽음의 색이라 할 수 있는 어두운 보라빛으로 통일되어 있다. 보라색은 죽음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고귀한 영혼을 뜻하는 색이기도 하며 죽음의 신에게 온전히 자신을 내맡긴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했다

그들이 전장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보라빛의 의복은 그대로 그들의 수의가 되어 영혼의 훼손을 막아줄 것이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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