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크에덴/몬스터 설명

다크에덴 :: 몬스터 설명 [레벨 : LV73 ~ LV194, 브랑코]

728x90
반응형

브랑코 지역이 추가되면서 신규로 추가되었던 몬스터들입니다

스토리상으로는 해당 지역의 근무자가 감염이 되거나, 실험체로 사용되던 것들이 몬스터로 출몰한다는 설정입니다. 브랑코에 위치한 던전 '준저 터널'은 스스로 뱀파이어가 되기를 원했던 자, 마력이 없는 뱀파이어가 슬레이어의 기술(도구)를 사용하거나, 아우스터즈의 수장인 '카리사스'의 구원을 받지 못해서 뱀파이어도 인간도 아닌 상태로 머무르는 몬스터들이 출몰합니다. 이후에 추가된 '게르블 던전'의 경우는 신체 개조를 받은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설정입니다

스토리나 설정은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서(뱀파이어는 등장하지 않지만) 많이 차용을 해온 것이 아닌가 싶은 지역이었습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좀비 아포칼립스'에(브랑코 지역 국한적이지만) 좀비나 감염된 인간이 등장하는게 비슷하게 보입니다. 브랑코가 2005년도에 추가되었는데, 마침 레지던트 이블도 두번째 시리즈까지 나왔을 시점이었죠 

그리고 브랑코에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단계의 아이템이 드랍되어서, 기존의 아이템 가치가 많이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LV73 라클(Rakel)
원래는 인간을 위한 의약품의 연구에 매진하던 석학들이었지만, 뱀파이어의 혈액이 주입되며 이제는 인간을 노리는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인간이었을 때 이미 높은 지능을 가졌던 그들은 몬스터화 이후에도 그 지능이 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좌)오베르슈츠, (우)스터르만
(좌)기프레이터, (우)플리거

LV86 오베르슈츠(Oberschutze)
LV93 스터르만(Sturmmann)
LV102 기프레이터(Gefreiter)
LV102 플리거(Flieger)

신체가 심하게 부패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한 좀비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이들이 인간의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들이 무리를 지어 적을 공격하는 모습은 마치 잘 훈련된 군대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좌)펠트베벨, (우)운터펠트베벨

LV87 펠트베벨(Feldwebel)
LV89 운터펠트베벨(Unterfeldwebel)

신체의 일부를 무기화한 몬스터이다. 어떤 경로로 신체를 개조 받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머리 속에는 온통 전투에 관한 것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의 외형에 의문을 가지고 우물쭈물하다간 그의 막강한 탄환세례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좌)터그렉, (우)터그레거

LV96 터그렉(Tug Leg)
LV132 터그레거(Tug Legger)

하체가 뜯겨져 나가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지만, 터그렉의 강인한 두 팔은 그에게 이동력과 강한 완력을 동시에 부여해 준다

몸을 끌며 다가오는 모습에 두려워하는 자는 그의 날카로운 손톱에 갈기갈기 뜯겨나갈 뿐이다

 

(좌)하우트만, (우)오베르스트

LV115 하우트만(Hauptmann)
LV133 오베르스트(Oberst)

전투에 직접 나서길 꺼리는 뱀파이어로 지능이 일정 수준이상 남아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상위 계층에 속해있다

스스로 그것을 의식하는 듯 엉겨 붙어 싸우기 보다는 품위를 중요시 하지만, 그의 주변을 지키는 부하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면 곧 후회할 지경에 이를 것이다

 

LV124 룽가테스타(Lunga Testa)
인체의 근육을 비정상적으로 발달시키려는 시도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룽가테스타의 목 근육은 비대화하며 목뼈의 존재의의를 상실시켰다. 가슴 위와 두개골까지 연결된 두꺼운 근육은 목의 형태와 운동반경마저 완전히 바꾸어 버렸다

 

LV133 시아메스(Siamese)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개체를 하나로 합쳤을 경우 그 개개의 능력은 상쇄되어 없어지거나 보완되어 극대화 된다. 시아메스는 후자의 경우로 강력한 마법과 함께 야수를 뛰어넘는 엄청난 완력을 자랑한다

유일한 단점은 두 개의 머리가 서로를 혐오한다는 것뿐이다

 

LV148 로이카다브루(Roi Cadavru)
버려진 신체의 조각들을 한데 뭉쳐 놓은 듯한 몬스터로 그만큼 거대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몸과 마찬가지로 고기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무기를 휘두르며 자신의 몸에 덧붙일 또 다른 희생자를 찾아 끊임없이 배회하고 있다

 

LV165 레이저(Razor)
뱀파이어의 피가 섞였지만 완전한 뱀파이어가 되지 못한 자들이다

카리사스가 깊은 수면에 빠지며 구원을 받지 못한 채 피의 갈증에 지배당한 자들로 빠른 몸놀림을 이용해 피를 찾아 다니는 존재들이다

자신들과 태생이 비슷한 아우스터즈들을 증오하고 있다

 

LV177 노드코피라(Nod Copila)
뱀파이어의 피가 섞였지만 완전한 뱀파이어가 되지 못한 자들이다

카리사스가 깊은 수면에 빠지며 구원을 받지 못한 채 피의 갈증에 지배당한 자들로 빠른 몸놀림을 이용해 피를 찾아 다니는 존재들이다

자신들과 태생이 비슷한 아우스터즈들을 증오하고 있다

 

LV185 트라슬라(Trasla)
수많은 전쟁터를 전전하며 용병생활을 하던 트라슬라는 참혹한 전장에 길들여져 스스로 인간성을 버린 존재이다

그에게 전장은 삶의 전부였고, 그 삶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라면 인간과 뱀파이어의 구분 따위는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결국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뱀파이어의 힘을 얻는 것은 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선택이었다

 

LV195 푸스카(Pusca)
뱀파이어이면서도 마력을 지니지 못한 자들은 뱀파이어 사회의 최하층 계급으로 구분되어왔다

하지만 인간의 기술은 뱀파이어의 마력에 버금갈 만큼 발전을 거듭해왔고, 이제껏 천대받던 자들은 인간의 도구를 이용해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했다

뱀파이어 특유의 체력과 민첩함이 인간의 기술과 접목되며 무적의 전사들이 등장하게 된 것은 놀라울 것이 없는 일이었다

 

준 뱀파이어 마스터 : 칼드 오메네스크(Cald Omenesc)
그는 원래 뱀파이어에 대항할 새로운 병기의 개발에 투입된 인간이었다

하지만 해당 병기의 연구가 폐기되며 그의 기록 역시 말소되었다. 하지만 연구의 폐기 이후 오랜 시간 후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그는 피아의 구분없이 수많은 파괴활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지금으로서는 그가 독단으로 이런 활동을 벌이는지 아니면 배후에 누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병기의 개발이 중단되지 않았었다는 것 뿐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