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를 버리고 오로지 공격에 집중하는 도 계열입니다. 제가 다크에덴을 하면서 슬레이어에서 두 번째로 육성했던 계열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검 계열로 육성하다가 어떤 유저가 사용하는 '스파이럴 슬레이'의 이펙트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린 것을 계기로 육성하게 되었죠
당시에는 레벨업이 어려웠고, 하루에 게임할 시간도 얼마 안되는지라 결국 88렙에서 육성을 멈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90레벨에 습득하는 타이푼을 배우지 못하고, 타이푼을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만 했던 추억이 있네요. 이후에 레벨업이 수월해지고 도 계열을 다시 육성해보았지만 그 당시의 느낌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모두가 레벨이 낮았기 때문에)인터넷에서도 어떤 스킬인지 이미지가 제대로 나와있기 않아서 '스킬 설명만 읽으면서 두근거리며 레벨업은 하던' 느낌은 없어진지 오래였습니다
슬레이어_도 스킬 설명[비승직]
싱글 블로우(Single Blow)
홈페이지 스킬 설명
손목의 힘과 도의 묵직한 날을 이용해 강력하게 타격한다. 칼날로 벨 뿐만 아니라 때려눕힐 수도 있는 블레이드의 특성을 살린 기술이다. BLADE 계열 교범에 수록된 가장 기초적인 기술로서, 효율적인 전투에 기여할 것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손목의 힘과 도의 묵직한 날을 이용하여 한번의 강타를 날리는 기술입니다. 도 계열의 가장 기초적인 기술입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 계열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 손목의 힘과 묵직한 도의 날을 이용하여 위력적인 강타를 날리는 기술이다. 날을 이용하여 베고, 묵직한 옆면을 이용하여 가격할 수 있는 무기의 특성을 잘 살린 기술로, 무기의 기본 데미지에 기술 숙련도에 따른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된다. 시전자의 힘이 강력할수록 위력도 강해진다
명중률이 확보되었다면, '스파이럴 슬레이'나 '트리플 브레이크, 와일드 스매쉬'보다 대미지를 많이 줄 수 있었던 스킬. 도를 휘두르는 모션이 아닌 평타의 모션을 취하기에 스킬 한 번의 대미지는 낮아도 누적 대미지로는 우수했다
스파이럴 슬레이(Spiral Slay)
홈페이지 스킬 설명
싱글 블로우보다 한 단계 높은 공격력을 지니는 초급기술이다. 하늘로 올라가는 소용돌이의 나선에 착안해, 약간의 힘으로도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창시되었다. 더 높은 경지로 이어지는 발판과 같은 기술로, 수련의 가치가 있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도를 휘돌리며 공격하는 기술로 마치 그 모양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소용돌이 모양이라 하여 붙혀진 이름입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사선 방향과 아래에서 위, 위에서 아래, 이렇게 3방향에 걸쳐 적을 완전히 토막내어 섬멸하는 것을 목표로 한 3연속의 도 공격 기술로, 육체적 힘이 강력할수록 상대에게 가해지는 타격도 훨씬 더 커진다. 무기의 기본 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기술 숙련도에 따른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된다
나선으로 적을 휘감는 모습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공격 모션은 비승직 캐릭터의 외형이 바뀌기 전까지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컨센트레이션(Concentrati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도를 가지고 오랜 시간 수련을 한 사람들은 도를 들고 전투를 임할 때, 자연스레 온 정신을 무기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시브 기술로, 도를 들고 있을 때에는 항상 적용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시전자가 모든 정신력을 도에 집중할 수 있다면 자연히 명중률이 높아진다. 이 기술을 수련한 무사는 전투에 임할 시 이 기술을 시전하면 언제든 무기에 날카롭게 정신을 집중시킬 수 있다. 이것은 도를 들고 있을 때 항상 적용이 가능하다
습득 시 명중률을 상승시켜준다
고스트 블레이드(Ghost Blade)
홈페이지 스킬 설명
Dancing Sword를 BLADE로 사용할 수 있게 발전시킨 기술이다. 기만 동작을 통해 생물체의 시야에 잔상을 남긴다는 시전 원리는 같으나, 검보다 무겁기 마련인 BLADE의 특성상 적의 눈에 보이는 잔상의 수는 적게 된다. 그러나 잔상이 남아있는 시간은 오히려 길어져,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BLADE 전투 기술 교범에 수록되게 된 것이다. 명중률이 높아지며, 역시 방어와 회피 위주로 싸우는 적에게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도를 빨리 휘둘러서 잔상을 만들어내어 상대방을 혼란시키는 기술입니다. 적은 상대가 자신의 어디를 노릴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명중률이 높아집니다. 이 기술의 지속시간 동안 명중률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검 계열 기술인 Dancing sword를 도 계열에 적용시킨 기술이다. 스피디하게 도를 휘둘러 무기의 잔상을 만들어내며, 검보다는 속도가 느리나 잔상이 오래 남아 있는 도의 무기 특성상 그 위력은 Dancing sword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 기술을 시전하면 적의 눈에는 그저 도가 춤추는 것처럼 보일 뿐, 자신을 노리는 도가 어디를 겨냥하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기술의 지속시간동안 명중률의 보너스를 받으며, 민첩성이 높을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적을 교란시킬 수 있다
지속시간 동안 무기에 잔상이 생겨나며, 명중률이 증가한다
트리플 브레이크(Triple Break)
홈페이지 스킬 설명
적의 공격 수단인 양팔을 먼저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다. 특유의 3단 베기가 삼각형 모양을 이루기 때문에 트라이앵글 스트라이크라는 이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경지가 높아질수록 삼각형의 실루엣이 오래 남아있게 되며, 위력도 강해지게 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오른쪽 위에서 왼쪽 밑으로 한번, 횡단 베기 한번, 오른쪽 밑에서 왼쪽 위로 한번, 베는 기술입니다. "트라이앵글 브레이크" 라고도 불리는 삼각 형태의 베기 기술입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적의 상체를 중심으로 삼각형 모양을 이루도록 3단을 베는 기술이다. 적의 주효한 공격 수단인 양 팔에 우선적으로 손상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며, 수련 경지가 높아질수록 삼각형의 검광이 오래 남는다. 시전자의 힘이 강력할수록 상대에게 입히는 타격 역시 강력해진다
특유의 사운드로 인하여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던 스킬, 이전에 배웠던 '스파이럴 슬레이'는 빠른 느낌은 있었으나 타격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트리플 브레이크는 끊어치는 듯한 사운드가 세 번 연속으로 들려서 타격감이 좋았다. 대신에 모션이 느려보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윌 오브 아이언(Will of Ir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동양의 전사들은 예로부터 심신의 일체를 끊임없이 추구해 왔다. 실제로 오랜 수련을 통해 얻는 정신력은 때때로 수련자의 육체에 경이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수라도를 거치며 극한의 고통을 이겨낸 정신력은 강한 적과 대치한 무사들에게 육체의 한계를 넘어선 강력한 체력을 부여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
고통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신력을 오랜 시간 동안 단련할 경우, 인간의 정신력은 놀라운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이렇게 고도로 단련된 정신력을 가진 전사들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실제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육체를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다크에덴을 늦게 접한 유저는 믿기지 않겠지만, 과거에는 슬레이어의 HP공식은 '힘 능력치의 두 배'가 HP였다. 그 다음이 '힘 능력치의 두 배 + 도메인 레벨만큼의 HP'로 개선이 되긴 했지만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를 보강해주기 위해서 추가 된 패시브였다. 순수 체력의 20%를 증가(도메인 레벨에 따라서)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HP공식 자체가 점점 바뀜에 따라서 해당 패시브가 너무 강력하다고 생각했는지 결과적으로는 삭제가 되었다. 그러나 삭제가 되었어도 습득했었던 캐릭터의 HP는 해당 스킬의 효과를 받게 되었는데, 명의 이전을 게임 자체적으로 허용한 개발사의 정책 덕분에(사실상 계정거래 허용) 습득했던 캐릭터의 계정은 높은 가격에 판매가 되기도 했었다
현재 해당 부분은 수정되어서 과거에 스킬을 습득했던 캐릭터라도 효과를 적용받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베이션(Evasi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도를 가지고 오랜 시간 수련을 한 사람들은 도를 들고 전투를 임할 때, 자연스레 온 정신을 집중해서 자신의 몸을 어떤 나쁜 것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시브 기술로, 도를 들고 있을 때 디펜스가 상승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도를 가지고 오랜 시간 수련을 한 무사들은 도를 들고 전투에 임할 때, 자연스럽게 온 정신을 집중하여 자신의 노리는 적의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즉 공격을 피하는 회피율이 상승되며, 이 기술을 마스터하면 특별한 과정이 필요 없이, 도를 들고 있는 것만으로 기술이 발동된다
습득 시 회피율을 상승시켜준다
와일드 스매쉬(Wild Smash)
홈페이지 스킬 설명
방어를 배제한 철저한 공격 위주의 기술로, 기술 시전자가 안게 되는 위험만큼이나 치명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사용 후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다수와의 싸움에서는 불리한 점이 있다.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방어를 배제한 철저한 공격위주의 기술로 일격필살을 적에게 날리는 맹렬하고 거친 기술입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방어를 생각하지 않고 철저하게 공격만을 고려하는 대담한 기술로, 적에게 일격필살의 공격을 가하는 맹렬한 공격기이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 숙련도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되며, 무사의 힘이 강력할수록 상대도 더 많은 타격을 받게 된다
웅장한 사운드로 인하여, 묵직한 한 방이 느껴졌던 스킬이다
다만, 이후에 습득하는 공격 스킬이 없어서 55레벨까지 이 스킬 하나로만 레벨업을 해야하기에 굉장한 지루함이 있었다. 예전의 다크에덴은 레벨업 속도가 굉장히 느렸던터라 게임을 늦게 시작했던 유저들이라면 이해가 가지 않을 부분이다
쉐도우 워크(Shadow Walk)
홈페이지 스킬 설명
비전의 보법과 신법을 통해, 찰나의 순간에 적과의 거리를 좁혀 공격하는 기법이다. 비슷한 기술이 SWORD 전술 교범에도 수록되어 있으나, 본 기술은 중국 우슈의 전질보 등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역시 2~6 미터 정도의 거리에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빠른 발걸음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적과의 거리를 좁힌 다음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1 ~ 6 타일 앞의, 도망가는 적을 추적할때, 또는 재빨리 적에게 접근할 때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그림자처럼 신묘한 발놀림을 이용하여 찰나의 순간에 적과의 거리를 좁혀 공격하는 기법으로, 도망치는 적을 급속히 추적할 때나 기습을 위해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고자 할 경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검 계열의 '플래쉬 슬라이딩' 보다 이동거리가 1칸이 짧다. 이로 인해서 스킬 레벨이 낮은 경우에는 타겟과 거리를 벌리지도 못하고 바로 앞에서 스킬을 사용하면서 스킬 레벨 경험치를 올려야했다. 검 계열은 낮은 레벨이라도 1칸이라도 떨어져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러한 이유로, 예전에는 검 계열과 이동거리를 같게 해달라고 건의를 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포텐셜 익스플로전(Potential Exlposi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블레이드를 매개체로 정신을 집중, 자신의 몸에 잠들어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오래 사용하면 시전자의 정신이 데미지를 입게 되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나 압도적인 효과 때문에 유명무실한 것이 현실이다. 힘, 체력, 시력, 반응 속도 등의 상승이 보고되어 있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육체적인 잠재력을 끌어내는 기술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육체적인 한계를 뛰어 넘는 능력을 일정 시간 상승시킵니다. 몸이 극한의 상황에 이를 경우 능력의 상승폭이 급속도로 높아지게 됩니다. 이 기술의 지속시간동안 STR과 DEX가 높아집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를 매개체로 하여 고도의 정신집중으로 인해 육체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기술로, 기술이 시전되는 동안 일시적으로 시전자의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일정 시간 발휘할 수 있다. 현재 체력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며, 이 기술의 지속 시간 동안 힘과 민첩성이 높아져 보다 효과적으로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능력치의 증가는 다크에덴 초창기를 기준으로 설정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스킬 레벨이 최대라도 상승하는 능력치는 고작 '8'이었다. 다크에덴 초창기를 기준으로 8은 나쁘지 않은 수치지만... 이게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게 문제다
최근에는 상당량의 수치가 올라가도록 변경이 된 모양이다
허리케인 콤보(Hurricane Combo)
홈페이지 스킬 설명
거칠게 몰아치는 회오리바람을 기술의 뜻으로 삼아, 휘두르는 블레이드의 잔상이 상대의 몸을 난자하는 기술이다.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시전자도 마음대로 멈추지 못하며, 끊임없는공격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1 대 1의 대적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상대방의 온몸을 마구 베는 기술입니다. 도의 잔상이 마치 회오리바람이 몰아치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를 폭풍처럼 운용하여 상대방의 온몸을 난자하는 살인적인 기술이다. 일 대 일 상황에서 특히 위력적이며, 회오리치는 도의 잔상이 상대방에게 엄혹한 타격을 입힌다. 무사의 힘이 강력할수록 위력 역시 배가된다
예전에는 레벨업이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에 '와일드 스매쉬' 하나로 지겹도록 레벨을 올려야 했는데, 이 스킬을 배우면 보상을 받는 느낌이었다
습득하는 구간의 레벨에서 어느 계열이 나서더라도 허리케인 콤보의 폭풍 간지와 이펙트는 따라올 수가 없었으며, 슬레이어는 사용하는 스킬마다 획득하는 도메인 경험치가 달라졌는데. 와일드 스매쉬의 경험치에서 단번에 허리케인 콤보의 경험치를 획득하게 되면 레벨업이 왠지 빨라진 느낌이 들곤했다
같은 무사 계열인 '검 계열'은 '크로스 카운터 - 레인보우 슬래셔 - 스네이크 콤보'로 지루하지 않은 레벨업이 가능했으나, 도 계열은 그게 아니였기에 해당 스킬을 습득하고 나서의 뿌듯함은 그 어느 계열도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폭풍같은 사운드 이후에 이펙트가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이펙트와 사운드 모두 굉장한 스킬
토네이도 세버(Tornado Sever)
홈페이지 스킬 설명
예비 동작을 통해 얻은 원심력을 이용해, 횡으로 단 한번 벤다. 블레이드가 스치고 지나간 주변까지도 초토화시키는, 강대한 위력을 추구한 끝에 나온 기술이다. 완벽하게 사용한다면 몰아치는 토네이도까지도 양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폭풍일섬이라고도 불리는 광역 공격 기술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도를 두 번 돌리며 원심력과 순간적인 힘을 이용하여 횡으로 한번의 베기를 하는 기술로, 토네이도의 허리를 자를 만큼 강력하다고 알려진 기술입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로 인한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를 회전시키며 얻는 원심력과 시전자의 힘을 결합시켜 횡으로 강력한 참격을 가하는 기술로, 몰아치는 회오리바람을 양단시킬 수 있을 만한 강력하다고 알려진 기술이다. 광역 공격 기술로, 무기의 기본 데미지에 기술 숙련도에 따른 보너스 데미지가 추가된다. 더욱 위력적으로 공격하고 싶다면 육체적 힘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도 계열의 최초 광역 공격스킬. 시전거리는 1칸이었으나 딜레이가 없으며 모션이 길지 않고 대미지도 좋았기에, 근거리에서는 검 계열의 '소드 레이'가 부럽지 않았다
'광역 공격으로 공격한 몬스터의 수만큼 경험치를 획득'하는 패치가 이루어지고는 도 계열의 중레벨 주요 레벨업 스킬로 자리잡게 되었다
마그마 데토네이션 1(Magma Detonation 1)
도 사용에 능한 자들은 오랜 수련 끝에 도를 강하게 내려쳐 거대한 마그마의 폭풍을 특정 지역에 몰아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시전자의 힘이 증가할 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며, 먼 거리에 있는 다수의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원거리의 3*3범위를 공격하며, 다단히트한다
멀티 엠퓨테이트(Multi Amputate)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도를 통해 강력한 빛을 적에게 수 차례 발사하여 연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공격이다. 이 공격을 받은 뱀파이어는 강력한 태양빛을 특정 부위에 집중적으로 쏘인듯한 고통을 겪게 된다
인게임 스킬 설명
뱀파이어를 공격하는 데 효과적인 기술로, 도의 날을 이용하여 강렬한 광선을 적에게 수 차례 발사, 연속적인 데미지를 가하는 공격이다. 뱀파이어가 이 공격을 당할 시, 태양 빛에 수 차례 공격을 당한 것과 동일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시전자의 힘이 강력할수록 더욱 강력한 광선을 발사할 수 있으므로 위력 역시 한층 강력해진다
슬레이어 특유의 과장된!? 스킬 설명과는 다르게, 강력하지 않았던 스킬. 원거리인 것은 좋았으나 모션이 길고, 스킬 레벨이 낮은 경우에는 쿨타임이 상당해서 보통은 버려졌다. 스킬 한 번 사용에 스킬 레벨이 쭉쭉 상승했던 시기에 다크에덴을 접했다면 이해못하겠지만, 그 당시의 슬레이어 스킬 레벨을 올린다는 것은 또 다른 레벨업이라고 할 만큼 어려웠다
2010년 쯤에 패치로 쿨타임이 15초로 고정되었으나, 타겟을 3초 동안 기절시킬 수 있게되면서야 활용이 되기 시작한 스킬. 오랜 무명기간 끝에 빛을 받게 되었다
차징 파워(Charging Power)
홈페이지 스킬 설명
블레이드를 정신 집중의 매개체로 하는 것은 포텐셜 익스플로젼과 유사하나, 시전자가 아니라 블레이드 자체에 내재해있는 힘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정신 집중이 지속되고 있는 동안에는 평상시의 1.2에서 1.3배에 이르는 공격력의 향상이 확인되었다. 매우 유용한 기술로, 전장에 돌입하기 직전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자신에게 남아있는 힘을 최대한 활용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지속성 기술입니다. 이 기술의 지속시간동안 5% ~ 10%의 데미지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 자체에 잔존하는 검기를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정신 집중이 지속되는 동안 평상시의 1.2-1.3배에 이르는 공격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격투에 돌입하기 직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도 계열의 폭풍 간지는 이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만큼 상징적인 스킬. 초기에는 버서커와 같이 사용가능해서 몸도 불타고 무기도 불타는 '화염의 검사'의 강력한 이미지였다. 그러나 이후 패치로(너무 강해서) 버서커 스킬과는 동시 사용이 불가능하게 바뀌었고, 수 년이 지나서야 중첩 제한이 풀리게 되었다
문라이트 세버(Moonlight Sever)
홈페이지 스킬 설명
물에 비친 달의 그림자를 양단하는 신속의 쾌도로 적을 베는 기술이다. 적을 베고 난 자리에 환상처럼 달빛이 스며든다. 동방에서 기원한 유파에서는 원월살법이라고도 불리우는 신비한 기술
인게임 스킬 설명1
수면 위에 떠 있는 달빛을 순간적으로 가를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쾌도입니다. 엄청난 세기와 빠른 공격으로 많은 적들을 순간에 베어낼 수 있습니다. 도의 장중함과 빠른 칼 놀림을 사용하는 그 기술에 의해 많은 적들이 죽음을 맞이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수면에 비친 달 그림자를 순식간에 양단할 수 있을 정도의 신속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쾌속 공격이다. 도가 느리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을 만한 기술로, 시전자의 육체적 힘이 강력할수록 더욱 고속의 공격이 가능하다
그림자를 가르는 듯한 사운드와 빠른 모션으로 타격감이 좋았다. 묵직한 느낌은 아니지만 도를 빠르게 휘두르는 듯한 특유의 사운드에 강력한 3연속 공격으로 사냥이나 PK 모두 백점 만점에 백점인 스킬. 140레벨에 습득하는 '스핏 스트림'이 나오기 전까지 주 공격기는 '문라이트 세버'였다
어스퀘이크(Earthquake)
홈페이지 스킬 설명
인간의 피부 아래 혈관을 통해 피가 흐르는 것처럼, 대지의 깊숙한 곳에서는 지맥(地脈)을 통해 거대한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어스퀘이크!는 블레이드로 대지의 힘을 폭주시키고, 극소규모의 지진을 발생시켜 적을 물리치는 과격한 기술이다. 대지를 가르고 지축을 울리는 놀라운 위력을 자랑하나, 민간인 거주 지역에서의 사용은 피할 것을 권고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동양의 한 서적에는 '오랫동안 도를 가지고 수련을 한 사람들은 대지를 가르고 땅을 솟아오르게 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 서적에 적혀진 내용을 토대로 발전된 것이 바로 Earth Quake 입니다. 이 기술은 땅이 갈라지며 지진이 일어나는 듯한 진동을 느끼게 하는 광역 투과 공격 기술로, 사정거리 안의 일직선 상에 있는 모든 지상의 사물들을 투과하여 공격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대지의 깊숙한 곳에서 지맥을 통해 흐르는 거대한 에너지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도를 매개체로 하여 대자연의 에너지를 폭주시켜, 시전자가 지정한 지역에서 소규모의 지진을 발생시켜 적을 퇴치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시전자의 일직선으로 강력한 에너지가 관통하여 적을 꿰뚫으며, 시전자의 힘에 따라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설명만 본다면 전방의 범위를 무자비하게 휩쓸어버릴 듯한 느낌
그러나, 활용도는 크게 떨어지는 스킬로 원거리에서 다크니스 속의 뱀파이어를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범위가 일직선으로 너무 정직해서 굳이? 사용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다. 몬스터를 상대로도 일직선으로 정렬시키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으므로 사냥에서도 그다지 사용은 되지 않았다
그나마 '브랑코' 맵이 업데이트 되고 '오베르슈츠, 스터르만'라는 몬스터가 일렬로 정렬시키기 쉬웠으므로 정렬시키고 사용해보는 정도였다. 이는 검이나 군인 계열의 '윈드 디바이더, 피어싱' 스킬도 마찬가지
버서커(Berserker)
홈페이지 스킬 설명
지극한 분노를 블레이드에 담아, 망아의 경지에 이른 검사는 오직 싸움의 수라가 된다. 적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시전자의 이성은 돌아오지 않으며, 자신의 몸이 상처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방어력 역시 내려가게 된다. 하지만 버서커 상태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어떤 적도 두렵지 않은 힘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몸에서 불은 불꽃이 일렁이는 이 기술은 체력 소모가 많으나, 자신의 눈 앞에 보이는 적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만큼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정시간동안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모든 열기를 방출하여 광전사로 변해 눈앞의 적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줍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적을 물리치고자 하는 분노와 의지를 도에 담아 기술이 시전되는 순간 오로지 전투밖에 생각하지 않는 수라와 같은 상태로 자신을 변모시키는 기술. 시전자의 방어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근접 거리의 적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강한 위력을 지닌다. 기술의 시전 동안 광전사 상태가 되며, 육체적 힘이 강력할수록 상대에게 더 많은 타격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
회피율과 방어율을 희생하고 대미지를 얻는 스킬. 세월이 지난 이후에는 감소되는 수치와 증가되는 대미지가 얼마 안되는 것으로 느낀 유저도 많을테지만, 당시에는 밤 시간대 사냥시 버서커를 켜는 것만으로 떨어지는 회피율로 밤 사냥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결정되는 수준이었다. 실수로 잘못 사용했다가는 몬스터에게 사망하기도 했던 스킬
쉐도우 댄싱(Shadow Dancing)
홈페이지 스킬 설명
그 어떤 살기도 느껴지지 않는 특이한 기법으로, 동시에 삼 방향을 점하는 현란한 움직임은공격이라기보단 차라리 칼의 춤이다. 그림자가 춤춘다고 보이는 순간, 모든 적의 피를 흩뿌리게 하는 기묘한 기술로 알려져있다
인게임 스킬 설명1
검을 가지고 수련해 온 무인들은 정신을 모아 검에 불어 넣으면 자신도 모르게 검을 현란하게 다룰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검끝에서 뿜어내는 현란한 검기는 상대방의 시야를 흐리게 하며, 현란한 검기 속에서 만들어진 잔상들은 상대방에게 많은 데미지를 줍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와 오랜 시간 함께한 무인들은 무기에 맺히는 검기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이 검기를 시전자의 의도대로 마치 춤추듯 움직여 상대를 공격하는 공격기로, 이에 당하는 적은 현란하게 빛나는 도의 움직임에 저도 모르게 넋을 빼앗겼다 어느 순간 목숨까지 잃게 된다는 것으로 유명하다
슬레이어 전체적으로도 그렇지만, 도 계열의 스킬 설명만 본다면 혼자서 수십, 수백의 적들을 도륙할 정도의 느낌인데. 도 계열에서는 이 것이 '쉐도우 댄싱'에서 정점을 찍었다. 마치 대상을 필멸(必滅)시키는 즉사(卽死)기의 느낌.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원거리 단일타겟 공격일 뿐이었다
굳이 따지자면 '멀티 엠퓨테이트'의 상위 호환격인 스킬이지만, 대미지는 전륜하여 모든 콤보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스킬이었다
타이푼(Typho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시전자의 주위를 휩쓸어버리는 회오리 바람을 생성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블레이드의 특수한 움직임으로 어느 한 점에 에너지를 중첩시켜, 지면 부근의 대기를 불안정하게 하는 것이 원리라는 것이 연구되었다. 적중하면 대부분의 생명체는 의식 불명에 빠지게 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동양의 무예 중, 회오리를 일으키는 무예가 있다고 합니다. 은둔하며 오랫동안 수련을 해 온 무인들은 무기를 이용해 자신에게 공격하는 모든 것들을 날릴 수 있는 회오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회오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정신력을 소진해야 하는 것을 극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에 맺히는 검기를 화려하게 운용하여 대기 중의 에너지와 충돌을 유도해 태풍을 일으키는 강력한 공격이다. 정신력이 현저히 소모되나, 적중하면 어떤 공격자도 감히 다가오지 못하고 이 검기의 태풍이 휘말려 버리고 만다. 시전자의 육체적 힘이 강력할수록 더욱 두려운 태풍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고정 확률로 기절 상태(대상은 빙글빙글 회전한다)로 만드는 효과였으나, 이후에는 대상의 레벨이 높을 수록 확률이 줄어들게 패치가 되어서 스킬의 의미가 퇴색된 느낌이 있다
에어 쉴드(Air Shield)
홈페이지 스킬 설명
대지의 흐름을 파악하였다면 대기의 흐름 또한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기술은 강력한 대기의 흐름을 생성함으로써 시전자 주변에 공기를 이용한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적의 공격은 이를 통과하면서 궤도가 변하고 예리함을 잃으며 현저히 약해질 수 밖에 없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도를 이용하여 강력한 대기의 흐름을 생성함으로써 시전자 주변에 공기를 이용한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적의 공격은 방어막을 통과하면서 현저히 약해지게 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도를 사용하여 시전자의 주변에 공기의 에너지를 이용한 보이지 않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적의 공격은 이 방어막을 통과하면서 궤도가 변모하고 속도 역시 저하되어 본래의 위력을 잃고 현저히 데미지가 감소하게 된다. 방어력을 높이고 싶은 전사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다
최초에는 물리 대미지가 100% 감소(당시에는 쉴드 무시 스킬도 없었다)라서 물리 공격에는 무적이었으나, 패치로 70%로 감소치가 하향되었다. 당시에는 HP공식이 힘 능력치의 두 배로 결정이 되던 시기라서 100% 감소치여도 체력이 낮아서 마법 공격에는 취약했으므로 가능했다(도메인 레벨만큼 HP가 증가하는 것은 이후의 이야기이다)
파워 오브 랜드(Power of Land)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도와의 교감이 극강의 수준에까지 도달한 무사들은 이를 통하여 대지의 힘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수련의 정도에 따라 이들은 강력한 대지의 힘을 광범위한 지역에 투사할 수 있지만, 힘을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도를 극강의 수준까지 수련한 무사들은 도을 통하여 땅의 힘과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수련의 정도에 따라 이들은 강력한 땅의 힘을 광범위한 지역에 투사할 수 있지만 힘을 집중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있습니다. 무기의 기본데미지에 기술레벨에 따라 보너스데미지가 추가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극한의 경지까지 도와 교감할 수 있을 만큼 숙련도를 높인 무사들은 도를 통해 대지의 에너지를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련 정도에 따라 강력한 대지의 힘을 광범위하게 발휘할 수 있지만, 거대한 대지의 힘을 끌어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육체적 힘이 강력한 무사일수록 끌어낼 수 있는 대지의 파워 역시 강력해진다
대미지면 대미지, 범위면 범위, 이펙트면 이펙트,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스킬. 다크니스 견제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블레이즈 워크(Blaze Walk)
홈페이지 스킬 설명
검에 비해 방어가 허술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레이즈워크는 공격 타이밍을 뺏어 버리는 동시에 화염에 휩싸인 도를 이용한 강한 공격력으로 순식간에 목숨을 빼앗아버리는 무서운 공격기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1
검에 비해 방어가 허술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블레이즈워크는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여 여러 번 후속 공격을 시도하여 상대방에게 공격할 타이밍을 잡지 못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블레이즈워크는 공격 타이밍을 뺏어 버리는 동시에 화염에 휩싸인 도를 이용한 강한 공격력으로 순식간에 목숨을 빼앗아버리는 무서운 공격기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재빠른 몸놀림으로 적의 공격 타이밍을 빼앗는 이 공격은 순간적으로 도에 검기를 불어 넣어 검기가 화염 형태를 띄게 만들어, 화염도를 만들어내는 공격이다. 화염의 검기에 휩싸인 도는 한층 배가된 공격력으로 적을 효율적으로 척살한다
당시 유저라면, 도 계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누구라도 가슴을 불태웠던 폭풍간지 스킬
이 스킬 하나만을 보고 도 계열을 시작했던 유저들도 있을만큼(단일 타겟이므로 딱히 사냥용은 아니다) 영향력은 대단했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당시에는 스킬 레벨을 올리기가 굉장이 어려웠기에, 스킬레벨 100을 달성하고 타 종족을 상대하는 유저를 볼때마다 가슴이 뛰곤 했던, 다크에덴에 획을 그을만한 스킬이다
당시엔 110레벨 자체를 달성하기도 어려웠기에 길드 건물 앞에서 해당 스킬로 타종족을 상대하는 유저들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와일드 타이푼(Wild Typho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도를 이용한 극강의 기술 중에 하나인 타이푼은 위력에 비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는 빈틈이 많은 양날의 검과 같은 기술이었다. 와일드 타이푼은 다수의 적을 막강한 위력으로 날려 버릴 수 있는 절대적인 기술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
도를 사용하는 무사가 발휘할 수 있는 발군의 기술 중 하나인 타이푼은 그 위력에 비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허점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도의 달인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개발해낸 와일드 타이푼은, 타이푼의 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다수의 적을 막강한 위력으로 처치할 수 있는 탁월한 광역 기술이다
타이푼을 광역으로 사용하는 스킬. 차라리 타이푼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나왔다면 어땟을까?
마그마 데토네이션 2(Magma Detonation 2)
도 사용에 능한 자들은 오랜 수련 끝에 도를 강하게 내려쳐 거대한 마그마의 폭풍을 특정 지역에 몰아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시전자의 힘이 증가할 수록 공격력이 증가하며, 먼 거리에 있는 다수의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마그마 데토네이션 1을 배워야만 습득할 수 있다
원거리의 5*5범위를 공격하며, 다단히트한다
버닝 솔(Burning Sol)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도 끝에 불로 이루어진 기 덩어리를 응축시켜 던지는 스킬. 모두 4단계로 크기가 변화하는 기 덩어리는 충전시간에 비례하여 파괴력과 공격 가능범위가 증가한다. 충전된 기 덩어리는 즉시 시전도 가능하며, 지정시간 동안 기를 충전하여 막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
도 끝에 화염이 응축된 기의 구체를 맺히게 하여 상대에게 발사하는 기술로, 충전 시간에 비례하여 모두 4단계로 크기가 변하는 이 구체는 단계별로 파괴력과 공격 가능 범위가 증가한다. 즉시 발사하든, 충전 후 위력을 배가시켜 발사하든 시전자의 적절한 판단이 중요하며, 시전자의 육체적 힘이 강건할수록 공격의 위력이 극대화된다
다크에덴 최초의 충전식 스킬. 대미지는 굉장히 좋았으나, 4단계까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스핏 스트림(Spit Stream)
홈페이지 스킬 설명
육중한 도를 바람과 같은 속도로 휘둘러 적에게 연속적인 공격을 할 수 있는 스킬로 검풍이 지나가는 자리에서는 창과 흡사한 빛의 기둥이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
도를 바람처럼 빠른 속도로 휘둘러, 검광이 지나간 자리에는 창과 흡사한 빛의 기둥이 뿜어져 나와 적을 공격한다. 이 기둥은 유효 반경 안에 있는 여러 명을 적을 광역으로 공격하므로 매우 강력하다. 시전자의 육체적 힘이 뛰어날수록 더욱 강대한 공격이 가능하다
검 계열은 연속 광역 공격스킬이 주어졌는데, 도 계열은 연속이지만 사실상 단일타겟 스킬로 나왔다. 그래서 불만이 많았던 스킬. 그러나 기존 PK에 사용되던 '문라이트 세버'를 대체할만큼 1:1에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이었다
슬레이어_도 스킬 설명[승직]
[호루스] 드래곤 토네이도(Dragon Tornado)
홈페이지 스킬 설명
적에 대한 강력한 적의가 상대의 발 밑으로부터 솟구치며 날카로운 돌풍을 불러일으킨다 . 그 기운이 마치 승천하는 용과 같이 강대하기 때문에 공격 당한 상대는 의식을 일고만다
인게임 스킬 설명
용이 승천하는 기세와 같이 압도적인 기운으로 적에 대한 투지를 검기로 바꾸어 도에 불어넣는다. 이 검기는 난폭한 돌풍의 형태로 바뀌어 적을 추적하며 용서없이 무참한 공격을 가한다. 폭풍우처럼 몰아치는 이 공격은 시전자의 육체적 힘이 강력할수록 더욱 잔인무도한 위력을 자랑한다
붉은 토네이도가 지속적으로 타이푼을 소환하여 넓은 범위를 제압한다. 초기와는 다르게 현재(2020)는 붉은 토네이도의 지속시간이 매우 짧아졌다(초기에는 상당히 길었다)
[세트] 범 크래쉬 워크(Bomb Crash Walk)
홈페이지 스킬 설명
멀리 떨어져 있는 적에게 빠른 속도로 다가가 강력한 광역 공격을 하는 스킬입니다. 기존의 대쉬 공격과는 다르게 도달 지점에서 5*5 광역 폭발이 일어나며, 공격 받은 대상들은 일정 확률에 의해 '스파크'라는 지속공격을 받게 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인간의 육체적 능력을 초월한 강한 전사들에게만 허락된 기술로, 적의 시야에서 순간적으로 벗어날 정도의 강한 도약을 감행하여 순식간에 적에게 대쉬해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술이다. 도약 후 착지 지점에는 폭발이 일어나 적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힌다. 많은 적에게 둘러싸여 있거나 적이 무리지어 있을 때 효과적인 기술이다. 육체적 힘을 단련하여 더욱 위력적인 대쉬가 가능하다
블레이크 워크의 강화형
[세트] 블레이드 스톰(Blade Storm)
홈페이지 스킬 설명
거대한 폭풍을 특정 지역에 몰아치게 할 수 있는 능력. 이 기술은 여러 명의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
사용에 능한 자들은 오랜 수련 끝에 도를 강하게 내려쳐 거대한 폭풍을 특정 지역에 몰아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된다. 이 기술은 여러 명의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마아트] 블레이즈 워크 2(Blaze Walk 2)
무거운 도를 들고 상대방에게 순간적으로 다가가 공격하는 경지에 이른 무사는 많지 않다. 블레이즈 워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또 다른 경지에 오른 엘리트 무사들은 하나의 적이 아닌 다수의 적을 동시에 휩쓸어버릴 수 있다. 폭풍과도 같은 공격에 휩쓸린 적들은 끔찍한 고통 속에서 공포를 느낄 것이다
[마아트] 글래디에이터(Gladiator)
고대 검투사의 강력한 힘과 방어력을 이어받아 도 사용자의 강력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기술 사용 시 시전자의 데미지와 방어율이 크게 향상되며, 두려움을 모르고 전장을 누비는 용맹함은 덤으로 따를 것이다
[오시리스] 드래곤 허리케인 1(Dragon Hurricane 1)
불 회오리를 일으켜 적을 추적하면서 큰 대미지를 입힙니다. 힘 수치가 높을수록 대미지가 강해집니다
[이미지 없음]
[오시리스] 드래곤 허리케인 2(Dragon Hurricane 2)
강화된 드래곤 허리케인입니다
[누트] 마그마틱 이럽션(Magmatic Eruption)
도를 매개체로 하여 땅 속의 마그마를 폭주시켜, 지정한 지역에 강력한 마그마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분출된 마그마는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일정 범위를 죽음의 대지로 만들어 버리며, 시전자의 힘과 민첩에 따라 더욱 강력한 마그마의 소환이 가능해진다
[이미지 없음]
[누트] 포텐션 익스플로전 2(Potential Explosion 2)
도에 대한 깊은 수련으로 잠재력을 더응 응축시키고 극한으로 끌어올려 자신의 힘과 민첩성을 대폭 상승시킵니다
[게브] 인레이지 컨커(Enrage Conqueror)
자신의 몸에 응집된 불의 에너지를 폭발시켜 주변에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슈] 어드벤트 블레이드(Advent Blade)
고대로부터 전승된 성스러운 힘을 자신의 몸 전체에 깃들게하여 외부의 공격을 일부 반사하는 신체를 가지게 됩니다
[라] 블레이드 이럽션 1(Blade Eruption 1)
도에 대한 오랜 수련으로 마그마의 기운이 깃든 거대한 도를 소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전 지역 주변 적들에게 광역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없음]
[라] 블레이드 이럽션 2(Blade Eruption 2)
강화된 블레이드 이럽션입니다
[이미지 없음]
[프타] 프랙탈 블레이드(Fractal Blade)
내제된 고대의 힘을 외부로 발산하여 자신, 혹은 아군 대상의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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