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덴 :: 스킬 설명 [아우스터즈_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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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터즈_불 스킬 설명[비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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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스 애로우(Kasa's Arrow)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하위 정령으로 작은 독수리의 모양을 하고 있는 카사의 힘을 빌린 정령 마법입니다. 그의 작은 독수리 모습들이 합쳐지면 거대한 불사조의 모습을 이룬다고도 합니다. 카사의 작은 독수리 모양이 마치 화살이 날라가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화염으로 이루어진 카사가 날아가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 공격 마법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작은 독수리 모양을 한 불의 하위 정령 카사의 힘을 빌린 공격기로, 그는 적의 심장을 곧장 노리는 용맹한 정령입니다. 기본적인 장거리 공격으로 카사는 지력이 높은 소환자에게 더욱 협조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두십시오

비트헤드에 묻혔지만, 나름 적절한 밸런스를 가진 스킬이다. 아우스터즈 마법(불, 물, 대지) 하위 스킬들은 특징이 있는데, 물 계열은 단거리에 '마법 공격이 가능하다' 정도의 대미지를 가지며, 대지 계열은 중거리에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다. 불 계열은 장거리에 적당한 대미지를 가진다(스킬 레벨에 따라서 이펙트의 개수가 증가한다. 최대 3개)

하지만, 대부분 전투는 장거리에서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강력한 대미지인 '비트 헤드'를 대체적으로 선호했다(그래서 대지 계열이 아니더라도 비트 헤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장거리 전투라고 해봐야 종족전(성서전 등)에서 보조 공격을 하는 상황인데, 성서전에서 전투를 벌일 정도의 레벨에선 상위 스킬인 '블레이즈 볼트'나 '매그넘 스피어'를 사용하면 되었기에 '카사스 애로우'의 사거리를 활용할 상황에서는 이미 상위 호환 스킬이 등장하는 상황이기에 결과적으로 하위 스킬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기에 버려졌다

아마도 불과 대지의 특성이 바뀌었다면, 강력한 마법 대미지를 가한다는 '불 계열'의 특징을 살리면서 활용도가 꽤나 있지 않았을까?(중거리, 높은 대미지 ↔ 장거리, 보통 대미지)

 

핸즈 오브 파이어(Hands of Fire)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정령을 깊이 사용하려면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에게 인정 받아야 합니다. 이프리트는 자신의 특기인 강한 불의 공격력을 정령사에게 부여하면서, 불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합니다. 이 마법을 부여 받은 정령사는 강한 불 속성 공격 마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에게 강력한 화염 속성을 부여받아, 시전하는 화염계 공격 마법 데미지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 줄 수 있습니다. 정령왕 이프리트는 지력이 높은 자에게 더 강력한 화염의 힘을 실어주며, 마법의 지속 시간은 시전자의 기술 숙련도와 자신의 민첩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불 계열 마법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준다. 다크에덴의 버프 스킬들은 특성상 딜레이보다 지속시간이 길다는 것인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시전 시, 넉백 등으로 취소만 안된다면)해당 스킬도 무한히 지속할 수가 있다

 

프로미넌스(Prominence)

홈페이지 스킬 설명

빛의 정령 니트라스의 힘으로 태양의 홍염을 소환하는 마법입니다. 니트라스는 계급이 없는 자연계 정령으로 오직 정령사의 능력에 따라 그 힘의 강약이 정해지는 정령입니다. 그의 마법을 소환 하면 일정 공간을 불로 뒤덮인 장소로 만들며, 화염에 휩싸인 적들에게는 홍염의 뜨거움을 직접 체험하게 해 줄 수 있는 마법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빛의 정령 니트라스의 힘을 빌어 태양의 홍염을 소환해, 일정 범위를 불바다로 만드는 위력적인 광역 공격마법입니다. 그대의 지력이 높다면, 더욱 무서운 불바다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범위 안에 들어온 적은 이곳에서 도망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무서운 홍염의 데미지로 몸이 타들어갈 것입니다

초기에는 헬파이어의 강력함에 묻혔던 스킬. 헬파이어를 습득하면 프로미넌스는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이 많았기에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 지속 대미지가 상당하여 사냥시에는 필수적이며, PK시에 이동기가 없는 슬레이어를 상대하기에 매우 좋다

 

링 오브 플레어(Ring of Flare)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중위 정령인 샐러맨더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샐러맨더는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힘이 강력해 질수록 주위에는 3색의 불꽃이 휘감고 있습니다. 폭발하지 않으며 조용히 불꽃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어, 다른 정령술을 시술하면서 암습을 할 수 있는 유용한 마법입니다. 시전자의 몸 주위를 불로 이루어진 샐러맨더의 보호로 접근하는 적들에게 화염 공격을 가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 샐러맨더를 소환하여 일정 시간 동안 접근하는 모든 적들에게 화염 불꽃의 뜨거움을 보여주십시오. 시전자의 몸 주위를 화염으로 이루어진 링이 감싸며 접근하는 적들에게 데미지를 주며, 이 기술이 유지되는 동안 다른 기술을 시전하는 것고 가능합니다. 당신의 지력이 높다면 링 역시 더욱 위협적으로 적을 태울 것입니다

불 계열의 스킬이지만, 타 계열도 습득하여 사용했던 스킬이다. 물이나 대지 계열에서 '링 오브 플레어'와 선행 스킬인 '프로미넌스'를 습득하여 사용하는 것을 '물불', '대불'로 불렀다

대미지도 적절하였으며, 타격 판정으로 들어가기 떄문에 아이템의 흡수 옵션이 적용되었다. 그래서 대미지도 대미지인데, 흡수 아이템을 활용하여 편한 사냥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1순위 이유였다.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쩔이나 파티사냥 위주가 아니고선 사냥이 매우 어려울 정도였기에 사실상 강제적으로 습득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순수하게 대지나 물 스킬만 배워서 키워야지!"하는 마음으로 해당 스킬을 습득하지 않고 육성하는 경우에도 결과적으로 엄청난 사냥 속도 차이(거기에 선행 스킬인 '프로미넌스'까지 더해진다면...)를 본다면 결국엔 습득하곤 했다. 스킬 포인트를 회수 할 수 있던 스킬이기에 150레벨을 달성하고 초기화 시키면 되어서 배움에 부담도 없었고 말이다

아무튼, 해당 스킬의 습득이 너무나도 강제되었던 밸런스이기에 유저들은 "대지나 물 계열도 링플(링 오브 플레어의 준말)과 같은 스킬을 만들어달라!"고 건의를 지속적으로 했으나 개발사에서는 무시하였고, 세월이 한참 흐르고 승직 시스템과 레어 스킬이 등장하고 등급(승직 레벨)이 높아진 시점이 되서야 대지 계열에 '사이클링 워록'이라는 링플에 대미지 감소 효과가 붙은 스킬이 등장은 하게 되었다

 

블레이즈 볼트(Blaze Bolt)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상위 정령 이그니스의 도움을 받는 마법으로, Kasa's Arrow의 발전된 마법입니다. 이그니스는 작은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강력한 불꽃을 뿜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상급 정령인 이그니스는 자신이 모든 이에게 소환되지 못하는 것을 애석하게 여기어 시전자에게 직접 자신의 마법을 전수하여 준다고 합니다. 전수 받은 이 마법은 먼 거리까지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마법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상위 정령 이그니스를 소환하여 그대를 돕게 하십시오. 그는 당신에게 불덩어리를 먼 거리까지 발사할 수 있는 힘을 부여해 줄 것입니다. 그 공격의 위력은 그대의 지력에 달려 있습니다

'카사스 애로우'의 상위 스킬이다. 불로 이루어진 화살보다는 불덩이를 쏘아내며 대미지도 강하다. 역시나 카사스 애로우를 계승하는 스킬답게 사거리도 길다. 그러나 스킬 레벨을 상승시키는데 포인트가 많이 들어갔기에, 대체적으로 하급 스킬임에도 대미지가 강력했던 '비트 헤드'를 사용하곤 했었다

그러나 130레벨 스킬로 등장한 '매그넘 스피어 마스터리'를 습득한 이후에는 활용도가 괜찮아졌다. 쿨타임이 '매그넘 스피어 마스터리'와 연속적으로 번갈아 사용하기에 맞아 떨어졌으며 사거리도 비슷해서 장거리에서 '매그넘 스피어 마스터리 - 블레이즈 볼트 - 매그넘 스피어 마스터리...'로 이어지는 콤보를 끊임없이 이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비트 헤드는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매그넘 스피어 마스터리'를 사용하면 근접하기 위해서 캐릭터가 이동되었기에 짧은 시간에 장거리에서 대미지를 집어넣기에는 어울리지 않았다. 또한 '비트 헤드'는 스킬을 사용하는 모션도 캐릭터가 점프하는 것이라서 발동 속도도 느리다(물론, 승직 이후에는 '비트 헤드'도 손을 뻗는 모션으로 바뀐다)

그래서 전투 스타일(시작부터 접근하여 헬파이어부터 시전하여, 도주하기 전에 끝낼 것인지 / 장거리에서 대미지를 가하고 접근하던지, 또는 근접을 하더라도 도주하는 적에게 대미지를 끊임없이 가하여 끝장낼 것인지)과 스킬 포인트 절약을 저울질하여 선택('비트헤드'와 '블레이즈 볼트' 중 택1)하곤 하였다

 

파이어 피어싱(Fire Piercing)

홈페이지 스킬 설명

파이어피어싱은 땅속에 잠들어 있는 불의 기운을 각성시켜 적을 공격하는 피어싱 마법입니다. 각성한 불 줄기가 뿜어져 지나가는 곳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대지 안에 잠들어 있는 불의 기운을 각성시켜 공기 중으로 뛰쳐나와 적을 꿰뚫게 하십시오. 그대가 높은 지력을 가졌다면 이 불 줄기 역시 더욱 강력해질 것이며 그대의 기술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기술 지속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입니다. 기술을 완벽히 익히면 상당량의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불 계열 비승직 스킬 중에서 유일하게 '크리티컬 매직' 패시브가 적용된다

파이어 피어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승직 오시리스 등급 스킬인 '플레임 스파이크(Flame Spike)'도 '크리티컬 매직' 패시브가 적용이 되기에 오시리스 등급 스킬이 패치가 되었을 당시에는 크리티컬이 발생하면 미친듯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었다(거기에 모션 자체도 '핸즈 오브 닉시'처럼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바뀐다)

승직 스킬과 마찬가지로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모션이었다면 상당히 좋았을 스킬이지만, 지나가는 구간으로 버려지는 스킬이 되었고. 스킬이 추가되고 현재까지 15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활용성은 제로이며 사용되지 않고 있다

 

서먼 파이어 엘리멘탈(Summon Fire Elemental)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정령들과 늘 함께 하는 이들에게는 불의 정령이 그 모습을 드러내어 불의 정령사를 보호합니다. 이 기술은 불의 힘을 사용하는 정령사들과 정령이 함께 하는 기술로 소환자를 위해 후방에서 적을 함께 공격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은 친근한 이에게 모습을 드러내어 정령사를 보호합니다. 이 마법을 익히면 정령사가 소환되어 시전자를 위해 후방에서 적을 함께 공격해 줍니다. 그대가 지력이 높을수록 정령의 힘을 더욱 끌어낼 수 있으며, 소환 시간 역시 지력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기술을 완전히 익히면 상당량의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플레이어가 공격한 마지막 대상이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가한다. 캐릭터가 타격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서 흡수 옵션도 적용되는 것은 덤. 시간이 흘러서 캐릭터들의 전체적인 HP상향으로 상대적으로 대미지는 약해졌지만, 초기에는 꽤나 강했다 

 

매그넘 스피어(Magnum Spear)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의 도움을 받아 강력한 불꽃을 창으로 만들어 적에게 날리는 기술로 최대 6개의 창까지 만들어 공격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의 강력한 힘을 빌어 불꽃을 생성하여 적에게 창처럼 날리는 기술로, 최대 6개의 창까지 만들어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대의 지력에 따라 이프리트가 빌려 줄 수 있는 힘도 커져, 더욱 위력적인 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스킬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서 공격횟수가 '2 - 4 - 6'으로 증가하는데, 원래는 공격이펙트의 횟수만큼 대미지가 나뉘어서 가해졌기에 스펙이 모라자는 사냥터에서 주변 몬스터에게 번갈아서 사용시(스킬이 지속되는 몬스터에게는 곧바로 사용할 수 없지만, 스킬 쿨타임 자체는 없기에) HP가 급속도로 상승하여 버틸 수 있었다(HP흡수 옵션 아이템을 착용 시)

당시에는 '질드레 코어잽'의 마법 공격력 옵션이 마법 스킬의 공격당 대미지를 증가시켜줬는데, 매그넘 스피어는 마스터시 6회의 공격을 가하므로 코어잽으로 상승한 마법 대미지가 12라면 12*6=72라는 대미지 증가를 보여줬기에 PK시 엄청난 효율을 보여줬다. 당시의 HP공식은 현재와 달랐기에 72라는 대미지는 상당했다. 결국 하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첫 타에 한 번의 대미지를 가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다

예전에 게임상의 오류로 인해서 '비트 헤드' 스킬을 마스터(30레벨)하면 매그넘 스피어의 이펙트(공격 횟수 2번)가 출력되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테메리에 성지'에서 사용되었던 이펙트를 보았던 유저들도 꽤나 있을 것이다

 

매그넘 스피어 마스터리(Magnum Spear Mastety)

홈페이지 스킬 설명

매그넘 스피어를 강화시키는 마스터리 스킬로서 이 스킬을 습득하면 큰 불덩어리리를 바닥에 떨어뜨려 강력한 적에게 데미지를 가한다. 스킬레벨이 오름에 따라 데미지가 증가하도록 설정되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매그넘 스피어를 강화시키는 마스터리 스킬로써 이 스킬을 습득하면 큰 불덩어리를 바닥에 떨어트려 강력한 데미지를 가한다. 스킬레벨이 오름에 따라 데미지가 증가한다

매그넘 스피어의 다단히트로 인한 질드레 코어잽의 마법 공격력 효율!? 덕분에 마스터리를 배워도 배우기 전보다 대미지가 안나오는 현상이 있었으나 매그넘 스피어의 하향으로 간접적이나마 마스터리 습득이 대미지가 높게 되었다. 습득하면 쿨타임이 생기게 되는데, 짧은 수준이라서 다른 공격 스킬들과 조합하면 대상 하나를 끊임없이 공격할 수가 있다

 

헬파이어(Hellfire)

홈페이지 스킬 설명

이프리트의 권능을 상징하는 지옥의 불꽃 헬파이어를 소환하는 이 기술은 일정 공간을 모두 지옥의 불꽃으로 뒤덮어 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불꽃이 몸에 닿으면 이 불길에서 벗어나려 해도 꺼지지 않고 일정시간 지속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이프리트의 권능인 지옥의 불꽃 헬파이어를 소환하는 이 기술은 일정 공간을 모두 두려운 겁화로 뒤덮어 버리는 무서운 마법입니다. 이 화염이 한번 몸에 닿으면 절대 꺼지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며,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적은 이 불꽃에 타오르고 마는 광역 공격입니다. 기술을 완벽히 숙련하면 상당량의 가중치가 적용됩니다

과거, 불 계열 아우스터즈를 상징하는 스킬이었다. 습득에 따라서 타 종족과의 PK 승패가 결정이 될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다. 불 계열은 일단 붙어서 헬파이어부터 맞추면 승리의 절반은 가져갔다고 보면 됬다. 이후 '매그넘 스피어'와 '블레이즈 볼트' 등의 후속타만 번갈아서 사용하면 승리 확정

타 종족에게는 지옥 같았던 스킬로써, 결국 하향을 피할 수가 없었다

시전시 대미지가 삭제되고, 쿨타임이 늘어나고 지속대미지가 칼질을 당하면서 모든 부분에서 하향을 당하게 되었다. 결정타로는 승직 스킬 '피어스 프레임'과 쿨타임을 공유하도록 변경이 되어서 승직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스킬로 전락이 되었다(다만 피어스 프레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몬스터 한정으로는 헬파이어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한다)

 

서먼 미가(Summon Miga)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분노의 결정체 미가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일종의 소환기술. 이 기술로 소환되는 미가는 다른 소환체와는 다르게 지능이나 전투 능력이 없이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소환된다. 그 목적은 자신의 주인을 위협하는 적을 목숨을 걸고 처치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분노의 불꽃으로 응집된 정령 미가를 소환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이 미가는 자주적인 의지를 가지고 시전자의 적을 공격해 줄 것입니다

스킬 레벨이 상승하면 미가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줄어든다. 그래서 마스터(30레벨)하면 최대 6마리의 미가를 동시에 유지할 수가 있다(한 번에 6마리가 소환되는 것은 아니고, 쿨타임마다 소환하면)

초기에는 주변 적에게 무작위로 달려들었지만, 몬스터와 타 종족이 함께 있으면 타 종족을 우선하여 공격하도록 패치가 되었기에 다크니스 속의 뱀파이어의 위치를 찾아내는 용도로 활용되곤 하였다. 또는 성서전에서 이동 경로에 미리 설치해두거나...

대미지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으나, 캐릭터들의 HP가 지속적으로 상승되는데 미가의 대미지는 상향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버려지게 된 스킬(당시 150레벨 올인트 캐릭터를 기준으로 스킬 마스터시에 미가의 한 마리당 대미지는 120정도로 기억한다)

참고로, 미가를 소환하고 시전한 캐릭터가 맵 이동이나 로그아웃을 하면 미가는 아군(아우스터즈)를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버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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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터즈_불 스킬 설명[승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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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피어스 프레임(Fierce Flame)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의 정령은 그 활동성이 무척 활발합니다. 그들은 하나의 대상을 태워버리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합니다. 옮겨 붙을 만한 대상이 있다면 순식간에 옮겨가며 모든 사물을 태워버리기 때문에 적이 모여있을 경우 소환되면 순식간에 불바다를 이루기도 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의 무한한 활동성을 이용한 마법으로, 옮겨 붙을 만한 대상이 있다면 모든 사물을 순식간에 태워 버리는 화염의 전염성을 이용하여 모여 있는 적에게 효율적인 광역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헬파이어의 상위 호환인 스킬. 설치가 아닌 타겟을 지정하여 사용하며, 타겟 주변의 대상에게도 옮겨 붙는다. 대미지도 강력했기에 헬파이어와 피어스 프레임이 동시에 적중하면 그 자체만으로 사망이 확정되었다. 그 시절 엄청나게 강력했기에 예전의 다크에덴 유저라면 '불 아우스터즈'하면 '피어스 프레임'을 무조건 떠올릴 수 밖에 없다

결국엔 헬파이어와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쿨타임이 동시에 발동되도록 변경되었으며, 딜레이도 꽤나 증가하고, 대미지도 하향되었다. 그리고 호루스 등급에서 최대 10번 발동되던 횟수를 승직 등급 10레벨마다(쉽게 이야기해서 호칭이 바뀔 때마다 횟수가 1번씩 증가되도록) 증가되도록 변경이 되어서 '대미지 감소 + 횟수 감소'로 낮은 등급 유저가 사용하기에는 엄청나게 하향되었다

당시에는 마아트나 오시리스 등급만 되어도 상위권인 시절이기에(지금처럼 레벨업이 광속인 시절이 아니다) 낮은 등급 유저들은 절망할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이후에 등장한 레어 스킬인 '인시너레이트' 덕분에 침울했던 불 계열이 절망속에서 다시 빛을 볼 수가 있었다

 

[세트] 더미 드레이크(Dummy Drake)

홈페이지 스킬 설명

피 공격자 안에 불의 정령 파이어 드래이크의 힘을 침투 시켜 일정시간 후 2차 폭발을 일으키는 스킬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인 파이어 드레이크를 적의 몸을 매개체로 하여 소환합니다. 이 소환 매개체로 선택된 자는 일생 맛본 적도 없는 강하고 뜨거운 불길이 자신의 몸을 온통 태우는 것을 느끼며 고통스럽게 죽어가게 됩니다. 매개가 된 적을 태운 후 폭발하면서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강력한 공격으로, 그대의 힘을 연마할수록 파이어 드레이크도 더욱 강한 힘으로 동조해 줄 것입니다

강력했지만, 스킬을 사용하기에 '벌지 푸파 3개'가 소모되었기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일반 필드에서는 거이 쓰이지 않았다가, 조건이 완화되고(5년 정도가 지난 뒤로 기억한다)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건 '더미 드레이크'가 아니라 다른 세트 등급의 기본 스킬들 모두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세트] 인시너레이트(Incinerate)

홈페이지 스킬 설명

불덩어리를 만든 후, 주변의 적들 앞에 던져 광범위한 지역을 폭발시켜 불태웁니다. 그대의 지력이 높아질수록 이 마법의 불길은 더욱 더 거세어지겠지요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정령 이프리트의 힘을 빌려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닌 이 마법은 소수 불의 정령의 힘을 마스터한 아우스터즈 들만이 사용 가능합니다. 뜨거운 불덩어리를 공의 형태로 만든 후, 공격지점 주변의 적들 앞에 던져 광범위한 지역을 폭발시켜 불태웁니다. 그대의 지력이 높아질수록 이 마법의 불길은 더욱 더 거세어 지겠지요

강력했던 하향(헬파이어, 피어스 프레임)뒤에 찾아온 빛과 같은 스킬로써, 불 계열의 전성기를 다시 열어주었다

 

[마아트] 플레임 사이트(Flame Sight)

홈페이지 스킬 설명

짧은 시간동안 캐릭터의 시야를 넓혀주는 광역 버프 스킬입니다. 기본 시야가 넓어진 뿐만이 아니라 다크니스와 같은 시야감소 스킬이 적용된 상태에서도 일정 수준의 시야가 확보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

불의 힘을 사용하는 것에 능숙한 아우스터즈들은 마법의 수련을 통해 아주 강력한 불꽃을 소환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이 강력한 불꽃은 물리적인 타격 능력은 없지만 모든 어둠을 불태워서 항상 옅은 어둠에 휩싸여 있던 아우스터즈에게 빛을 주었으며, 마법에 의한 짙은 어둠속에서도 평상시와 다름없는 시야를 가지게 할 것이다

다크니스 내부를 볼 수 있는 스킬로, 자신에게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파티원 모두에게 적용된다. 그 대신에 지속시간보다 쿨타임이 길어서 끊임없이 유지는 할 수가 없다

 

[오시리스] 플레임 스파이크(Flame Spike)

강력한 화염의 기운으로 전방에 퍼진 적들을 불태웁니다. 인트가 높을수록 대미지가 강해집니다

공격 속도가 적용되는 스킬로, 유일하게 승직 이후 스킬임에도 '크리티컬 매직' 패시브가 적용되었다

 

[누트] 메테오 블레이즈 1(Meteor Blaze 1)

공기 중에 있는 불의 기운을 각성시켜 거대한 불덩어리를 소환해내는 마법이다. 불덩어리가 떨어지는 지역에 있는 모든 생물은 그 뜨거운 열기에 모두 타 없어질 것이다. 시전자의 지력이 높을수록 더욱 위협적인 불덩어리의 소환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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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트] 메테오 블레이즈 2(Meteor Blaze 2)

강화된 메테오 블레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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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트] 링 오브 플레어 2(Ring of Flare 2)

강화된 링 오브 플레어입니다. 불의 최상급 정령 '셀라임'을 소환하여 시전자의 몸을 화염의 링으로 감싸서 근접한 적들에게 큰 대미지를 입힙니다

 

[게브] 아웃레이지 부스터(Outrage Booster)

시전 범위 내, 타겟의 모든 능력치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슈] 인피니티 블레이즈(Infinity Blaze)

지정한 대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부여하는 화염구를 쏘아내며, 대상이 불타고 있는 경우에는 추가 대미지를 부여한다

 

[라] 레이지 버스트(Rage Burst 1)

불의 정령 '미가'의 분노로 일정 범위 내, 모든 적들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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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레이지 버스트 2(Rage Burst 2)

강화된 레이지 버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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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타] 비전 오브 이프리트(Vision of Ifrit)

자신의 마법 대미지가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