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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가전·가구

갤럭시노트10 플러스 :: 불사조 투명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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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 구성품으로 케이스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액정을 강화도가 높은 재질로 액정을 만들어봐야 떨어뜨렸을때 100% 안깨진다고 장담하긴 어려우니까, 케이스를 씌워서 충격을 감소시키라는 의도겠지요

 

아내가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노트10 플러스' 모델인데요. 젤리 케이스라고 부르는 케이스가 기본 구성품으로 들어있습니다

액정의 좌우가 엣지다보니깐 케이스가 없다면 떨어뜨렸을때 충격에 취약하겠지요

 

어지간한 저가형 케이스보다는 나아보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젤리 케이스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기본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순정품인데 보호력은 없지는 않겠지요

 

모서리 부분에 범퍼 형태처럼 튀어나와 있다던가 그러지는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젤리 케이스의 기본적인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밋밋한 케이스보다는 아무래도 범퍼 형태로 되어있는 젤리 케이스가 보호력은 더 좋겠죠?

'불사조 케이스'라고 스마트폰이 떨어져서 충격을 받을법한 부분이 조금씩 튀어나와있던가 범퍼가 있던지해서 보호를 해주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저가형 케이스처럼 물컹물컹 거리지가 않아서 스마트폰에 일체감있게 씌워집니다

뭐랄까...? 처음부터 하나인 것처럼 일체감이 상당합니다

 

사는김에 제 폰인 갤럭시S10e 케이스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역시나 일체감이 좋네요

같이 있는 방수팩과 액정 필름은 케이스를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지급해주는 것인데요. 갤럭시노트10 플러스나, 갤럭시S10e나 기본적으로 액정필름이 붙어있는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듣기로는 좋은축에 들어가는 필름이라고 하네요) 한참 쓰다가 기스가 많아지면 이걸로 다시 붙어야겠습니다. 그 동안은 잘 보관해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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