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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막

검은 사막 :: 59레벨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경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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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검은 사막을 다시 시작해서 58 레벨부터 60 레벨까지 열심히 사냥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검은 사막을 접기 전에는 갈기족 소굴에서 사냥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갈기족 소굴보다 더 좋은 사냥터가 있는지 길드원에게 추천을 받았고 '사람은 적으면서, 경험치는 적당한 곳'으로 '티티움 계곡'을 추천받았습니다

'사막 나가 성전'도 추천받았지만 사람이 몰린다는 말에 패스해버렸습니다. '티티움 계곡'은 사막을 넘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냥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자리싸움이 없는 곳이죠. 그렇게 티티움 계곡에서 59 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경험치 보너스 아이템인 '마르니의 돌'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용해봤습니다

'마르니의 돌'은 다른 게임에 존재하는 '일정 수의 몬스터를 사냥하는 퀘스트'를 아이템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아이템은 인벤토리에 여러 개를 보유할 수가 있어서 하나 채워졌다고 마을까지 왔다 갔다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래알 바자르' 마을이나 '발렌시아'에서 사막을 건너야 되는 사냥터라서 사람도 없고 몬스터도 정말 많아서 무쌍류 게임하듯이 사냥했네요.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지루한지라 창모드 해놓고 동영상 보면서 플레이를 했답니다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사용 전 경험치 : 18.958%

 

사막을 지나간다면 낙타를 타고 가는게 빠릅니다. 낙타는 '모래알 바자르' 마을에서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가 있으며, 다른 방법으로는 말을 육성시켜 납품하고 받는 납품 인장을 모아서 얻을 수도 있는데요.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라서 말을 육성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티티움 계곡'에서 사냥시 '야영지'가 없다면 무기 수리를 위해서 '모래알 바자르'나 '발렌시아'를 왕복해야 하는데요. 낙타가 없이 사막을 횡단하는 것은 정말 오래 걸립니다. 저의 경우 2시간 30분 정도를 사냥하면 무기의 내구도가 떨어져서 수리를 받으러 왕복했습니다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하나를 채우는데 필요한 티티움 계곡의 몹 개체수는 500마리입니다

사람이 없는 사냥터라서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은 금방 채워지기에 인벤토리에 많이 가져가도 문제가 없습니다. 난이도가 낮은 사냥터라서 상당히 지루한 편이니 사냥하면서 감상할 동영상 여러개 챙겨놓는거 잊지 마시고요

 

경험치 증가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필요없이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추가적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므로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은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인벤토리 남아돌지 않습니까?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사용 후 경험치 : 19.140%

59 레벨에서 마르니의 돌(사막 포건)Ⅱ 1개 사용 시 경험치 상승량은 0.182%입니다. 50개를 교환한다면 59레벨 기준 9.10%이며, 25개를 교환한다면 59레벨 기준 4.55%으로 증가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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