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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etc.

영양제 구입(타우린, 아르기닌&오르티닌, 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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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음식을 골고루 먹고, 수면과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굳이 영양제가 필요한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취업을 안했기 때문에 몰랐던 것이지요... 퇴근 이후에 여가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수면을 취하고 끼니마다 육·해·공 골고루 섭취하면 되는 것인데, 실제로는 그렇게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가능한 분들도 있을테지만, 대체적으로는 수면·휴식·영양소를 평소에 전부 챙기는 사람은 극히 적을 것이란 말이죠

 

그래서 가끔씩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뉴트리코스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아르기닌&오르티닌' 제품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가격도 함량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는 제품들도 해당 브랜드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다른 제품들도 가격과 함량이 괜찮은 편이더군요

 

기존에 먹었던 영양제
· 커클랜드 종합 비타민
· 스완슨 밀크씨슬 단델리온&옐로우 독

이번에 추가된 영양제
· 뉴트리코스트 아르기닌&오르니틴
· 뉴트리코스트 타우린
· 뉴트리코스트 카페인

카페인은 영양제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치죠...!? 평소에 먹던 커피을 대신하여 먹는다라고 한다면... 커피에 들어있던 설탕 같은 것을 덜 섭취하게 되니까, 몸에는 좋게 되는거니 겸사겸사!?

일단 이번 영양제 중에 '타우린'은 처음 구입을 하는 것이였는데요.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성분 자체가 피로회복에 영향이 있다는데, 다른 영양제는 배제하고 타우린 하나만 먹었는데도 하루종일 정신도 멀쩡하고 몸에는 활력이 넘치네요

그런데 평소에 먹던 '핫식스' 한 캔에도 같은 함량의 '타우린'이 들어있거든요? 그런데 핫식스를 마셨을 때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이상하더군요, 핫식스에는 추가로 카페인도 들어있는데도 이런 느낌은 아니였거든요

캡슐이라서 몸에서 받아들이는 흡수량이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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