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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스킬 설명

다크에덴 :: 스킬 설명 [뱀파이어_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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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터즈에 이어서 뱀파이어 스킬을 작성합니다. 독, 애시드, 블러드, 저주, 고유 순으로 작성을 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히스토리에서나 스킬 설명 글을 보는 분들 중에서 혹시나 이러한 의문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독이나 저주 그리고 고유는 한글로 부르면서, 산과 피는 왜 영문명으로 부르지?"라고 말이죠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 제가 다크에덴을 플레이하던 시절에는 유저들이 명칭을 그렇게 불렀던 기억이 있고, 저도 그렇게 불러왔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애시드 계열'이라고 불렀지 '산 계열'이라고는 거이 부르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블러드 계열'도 '피 계열'이라고는 부르지 않았던거 같네요

스킬 설명이 바뀌는 경우에는 모두 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의 설명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지만, 게임 내의 설명이 바뀌는 경우는 [홈페이지] [게임 내1] [게임 내2] 와 같은 식으로 표기를 하는 것이죠

빠져있는 스킬의 경우에는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이미지를 만들어서 수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이즈너스 핸즈(Poisonous Hands)

홈페이지 스킬 설명

우리 일족의 체내에는 다시 태어난 그 순간부터 약간의 독이 쌓이기 시작한다. 그 독을 촉매로 하면 유용한 여러가지 기술을 쓸 수 있지. 이 기술은 약한 독기운을 손톱 끝에 응집시키는 것이다. 인간에게 작은 상처만 입혀도 우리는 이긴다는 것을 명심해라

인게임 스킬 설명1

독을 다루는데 능숙한 뱀파이어는, 지속성이 없는 약한 독기운을 날카로운 손톱끝에 응집시켜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당하는 쪽은 물리적인 데미지 외에 추가적인 독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단 이 보너스는 독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내성을 가진 같은 뱀파이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일족의 체내에는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난 그 순간부터 약간의 독이 쌓이기 시작한다. 이 독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면 물리적 데미지에 감염의 타격까지도 줄 수 있으니 명심하고 사용하라. 그대의 지력이 높으면 독성 역시 교묘해지리라

다크에덴 초기에도 거이 사용이 되지 않았던 스킬. 레벨을 조금만 올리면 배우는 애시드 계열의 '애시드 터치'를 습득하기 전까지 잠시나마 사용하는 정도였다

독 대미지가 추가로 부여된다고 하는데, 강했던 스킬은 아닌 것으로 기억된다. 나무위키에 기재된 정보로는 '약하지만 명중률이 높았던 스킬'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던데, 실제로 초기에 많이 사용했던 사용자로써는 글쎄...!? 단순한 공격 스킬이었지 명중률이 높다거나 하는 특수한 능력은 전혀 없었다(버그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부여된 능력이었다)

슬레이어에게 사용하면 독으로 인한 추가 대미지가 있는지 또는 명중률이 높은지 궁금증이 많아서 많이 사용했었지만, 애시드 터치보다 나은 점이 없던 것으로 기억한다. 괜히 안쓰던 스킬이 아니다

 

그린 포이즌(Green Pois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살아있는 존재에게 치명적인 독가스로 이루어진 구름을 소환하는 마법이다. 우리 일족에게는 그리 큰 위험이 되지 못하지만, 가까이 가서 좋을 것은 없겠지

인게임 스킬 설명1

푸른 빛을 띄는 치명적인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입니다. 이 가스는 이동성이 없고 구별이 용이하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지만, 일단 가스를 들이마시거나 피부가 노출되면 호흡기에 큰 손상을 입게 되며,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뱀파이어는 생물학적인 호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가스에 의해서는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물에게 치명적인 독가스의 구름을 소환할 수 있다. 일족에게는 그리 큰 위험이 되지는 않으나, 굳이 접근해서 좋을 것은 없다. 그대의 지력이 높을수록 더욱 오랫동안 존재하는 치명적인 구름을 만들어낼 수 있으리라

원래는 마법진의 중앙에서 독가스가 솟아오르는 이펙트가 아니라 마법진도 없고 중앙에 초라한 가스 덩어리가 있을 뿐한 이펙트였다(옐로우 포이즌도 마찬가지)

다크에덴 초창기에는 (다들 레벨도 낮고, 사용할만한 스킬도 없다는 이유도 있었지만)그린 포이즌을 사용해서 슬레이어의 체력을 깍아주는게 콤보중에 하나였다. '애시드 스웜' 정도의 대미지는 아니였지만, 당시 슬레이어의 HP는 낮은 편이라서 쓸만했다

이후에는 HP공식의 변경과 아이템 수준의 상승으로 체력은 늘어만 가는데, 대미지는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게 되어서 버려진 스킬이 되었다

 

옐로우 포이즌(Yellow Pois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인간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빼앗는 노란색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이다. 중독된 인간은 자신의 주변만을 희미하게 볼 수 있을 뿐이지. 규모가 큰 싸움에서 특히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인간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리는 노란색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입니다. 이 가스에 중독되면 눈이 침침해져 자신의 주변만이 희미하게 보여질뿐,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는 행위는 할 수 없게 됩니다. 단, 이 가스를 마시지 않고 피해가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그대가 이 기술을 이용해 노란빛의 독가스를 소환하면, 생물체의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진다. 중독이 되면 눈이 침침해져 자신의 주변만 희미하게 보여지므로 원거리 공격은 불가하다. 그 틈에 날쌔게 적을 기습하여 섬멸하라. 그대의 지력이 높을수록 보다 뛰어난 독가스를 생성할 수 있을 것이다

스킬의 성능은 어느 게임에서든 있을 법한 능력이었으나, 엄청난 지속시간 덕분에 타 종족에게는 최악의 스킬로 손꼽혔다. 지속시간이 짧고 장판형 스킬이 아니었다면 악평까지는 없었을 것이다

스킬 설명을 보면 멀리있는 적은 공격할 수가 없다고 되어있는데, 다크에덴 초기에는 캡스락을 이용한 자동공격 기능이 없었기에(안보이는 시야에서 적을 잘 클릭한다면 가능은 했을테지만) 맞는 설명이다. 그러나 2001년 9월 28일에 캡스락을 이용한 자동공격 기능이 추가되면서 시야가 보이지 않아도 일단 공격은 가능하게 되었다

물론, 무작위 타겟을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를 공격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그린 스토커(Green Stalker)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이다. 치명적인 독이 아니라는 것이 오히려 이 기술의 재미있는 점이지. 불러낸 가스는 목표로 잡은 생명체가 어디로 도망가더라도 그 주위를 계속 맴돌게 된다. 서서히 적을 죽이고 싶을 때 적당한 선택이 된다

인게임 스킬 설명1

이 마법을 특정 생명체에 대해 사용하면, 푸른 독가스가 그 생명체의 주위에 계속 따라다니게 됩니다. 이 마법에 걸리게 되면, 아무리 독을 치료하더라도 가스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중독이 되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집니다. 현재로써는 이 독가스의 정체와 해결 방법이 나와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단지 걸리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이 기술을 사용하여 녹색의 독가스를 소환하라. 이 독가스는 그대가 지정한 희생자의 주위를 계속 따라다닐 것이며, 희생자는 아무리 적을 치료해 보았자 가스가 치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중독되므로 체력이 떨어질 것이다. 아직 어떤 인간들도 이 독가스의 해결 방법을 발견해내지 못했으니 마음껏 비웃어주라. 그대의 힘과 지력에 따라서 녹색 독가스의 위력도 높아질 것이다

지속 대미지를 주는 독 계열의 마법. 그린 포이즌과는 다른 독으로 분류가 되므로 중첩도 가능하다. 심지어 HP흡수도 가능해서 HP흡수 옵션을 많이 착용하고 몬스터에게 사용하면 체력이 쭉쭉 차오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설명으로는 치료 방법이 없는 절체불명의 스킬로 보이지만, 독을 해제하는 스킬로 치료가 가능하다

 

다크블루 포이즌(Darkblue Poison)

홈페이지 스킬 설명

남색의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이다. 인간들이 혈액 작용제라고 부르는 독의 일종인데, 피맛이 나빠져서 우리 일족 사이에서는 평판이 나쁘지. 마법이나 신성한 권능을 사용하는 놈들과 싸울 때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용도로 쓰거라

인게임 스킬 설명1

인간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남색의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입니다. 이 마법을 사용하면 슬레이어들이 기술이나 마법을 사용할 수 없도록 MP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 독은 모든 MP가 사라질때까지 지속되며, 성직자의 마법으로만 효과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어두운 푸른 색 독가스를 소환하는 마법으로, 적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상대의 정신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이 독성은 적의 모든 정신력이 소멸될 때까지 지속되며, 성직자의 기술이나 회복 계열의 마법으로 차단이 가능하니 적의 동태를 잘 살피도록 하라. 그대의 지력에 따라 독성 역시 더욱 강력해질 것이다

과거, 초보 종족전의 메카인 '테메리에 성지'에서 고레벨 뱀파이어의 상징과 같았던 스킬. 뱀파이어나 아우스터즈는 30레벨까지만 입장이 가능하고, 슬레이어는 순수 능력치 총합 150이하만 입장이 가능했는데. 다크블루 포이즌이라는 스킬은 뱀파이어 30레벨에 습득하는 스킬이었다

테메리에 성지에서 활동하는 슬레이어나 아우스터즈들은 능력치가 낮았으므로(낮은 인트 = 낮은 MP) 스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도록 봉쇄하는데 효과적이었다. 특히나 무사 계열(도, 검)의 경우에는 더더욱 MP가 낮았으므로 마나 엠플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스킬 사용이 어려웠을정도

 

포이즌 스트라이크(Poison Strike)

홈페이지 스킬 설명

자신의 모든 피를 태워버리고서라도 이기고 싶었던 어리석은 놈들이 만들어낸 기술이다. 어떤 생물이든 체내에는 약간이나마 독성분이 있기 마련이지. 그것을 촉매로 해서 생체 내부에서 핵융합을 일으키는 것이다. 어설프게 사용하면 자신이 먼저 말라버린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해라

인게임 스킬 설명1

독을 이용하여 적에게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마법입니다. 이 마법은 적에게 한꺼번에 많은 데미지를 주고 빠르고 강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마법은 엄청난 체력 소모가 뒤따릅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그대, 체내의 혈액 속에 흐르는 독성을 생체 내부에서 격발시켜 상대에게 한 번에 폭풍우처럼 휘몰아치게 만드는 위압적인 마법이다. 폭발적으로 상대에게 데미지가 가해지는 만큼 그대의 체력 소모 역시 격심하니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신중하게 사용하도록 하라. 힘과 지력이 높으면 위력 역시 강대해지니 끊임없는 수련을 잊지 않도록

적중한 대상에게 그린 포이즌과 같은 이펙트가 생성되지만, 단순한 이펙트로써 부가적인 효과는 없다(지속적이지 않고 이펙트는 곧바로 사라진다)

 

포이즌 스톰(Poison Storm)

홈페이지 스킬 설명

독을 촉매로 사용하는 마법 중 가장 강한 위력을 자랑하는 것이다. 공격의 범위도 넓지만, 우리 일족까지도 말려들어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이야

인게임 스킬 설명1

엄청난 독 공격이 하늘에서 퍼붓는 듯한 기술입니다. 녹색의 독은 공격 범위에 들어온 모든 사물을 치명적인 독으로 공격하는 광역 마법입니다. 강력한 마법을 구사해 한꺼번에 몰살시키기 위한 독 공격이나 이 마법을 시전하면 많은 체력이 소모됩니다

인게임 스킬 설명2

일족의 체내에 존재하는 독과 대기 중에 존재하는 독 성분을 융합시켜 하나로 뭉치게 하여, 하늘에서 엄청난 독성의 공격이 하늘에서 퍼붓게 만드는 위력적인 기술이다. 치명적인 녹색의 독이 공격 범위에 들어온 모든 사물을 엄청난 독으로 공격하게 되며,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는 광역 마법이므로 그야말로 장엄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력이 대단한 만큼 그대의 체력 소모도 만만치 않으니 신중히 판단하라. 힘과 지력이 뛰어나면 더욱 강한 독의 소나기를 불러올 수 있다

3*3 범위의 3번 다단히트하는 스킬. 대미지보다는 범위와 다단히트를 보고 사용하는 스킬이며 이후에 습득하는 '애시드 스톰'과 콤보로 사용했다. 이후 계급 시스템의 추가로 '스톰 범위 증가'를 습득하면 범위가 5*5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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