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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DN8) HEV

소나타(DN8) HEV :: 실내 PPF, 어느 곳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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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DN8 소나타'는 실내에 하이그로시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예전처럼 하이그로시가 들어갔지만, 버튼은 따로 있어서 손으로 건들일이 없다던가 한다면 모르겠으나. 터치식이거나 버튼 같기는 한데, 하이그로시 중간에 위치하는 바람에 손으로 스칠일이 많죠

저는 '내비 패널, 공조기, 기어 콘솔'에 하이그로시가 사용되었다는 소리에 차량 출고 전, 재단이 되어있는 PPF를 구입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붙일려고요

그리고 차량이 출고가 되었죠

 

기어 패널 부분은 확실하게 붙여야 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래서 아직 비닐은 떼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내서 깔끔하게 PPF 붙일 예정입니다

 

차량 출고 시에는 얇은 비닐과, 두꺼운 비닐이 붙은 부분으로 나뉘는데요

얇은 비닐의 경우에는 오래되면 늘러붙기 때문에 빠르게 떼어내시는 것(물론, 몇 달 정도는 문제가 없습니다)을 추천드리고요. 두툼한 비닐의 경우에는 사실 몇 년을 그대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이전 차량인 '아이오닉'도 공조기 쪽 비닐을 4년 넘도록 방치했는데도 그대로였으니까요

물론, 맞춤으로 나온 PPF 제품들보다는 밀착력이 떨어져서 가끔 군데군데 들뜨기도 하는데요. 가끔씩 한 번만 눌러줘도 몇 달은 문제가 없더라고요

DN8 소나타의 경우에는 공조기에 두툼한 비닐이 붙어서 나옵니다. 굳이 PPF할 필요가 없이 출고 상태 그대로 놔두고 사용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저는 사전에 이 부분을 모르고 공조기 PPF를 구매해버렸네요)

나중에 비닐이 너덜너덜 해진다거나 한다면 그 때가 되서 PPF를 붙여주면 되겠습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 패널에는 투명한 비닐이 아니라 얇은... 거기다가 흰색의 불투명한 비닐이 붙어서 나옵니다

떼어내는 순간 PPF를 바로 붙여줘야 깔끔해보이겠습니다

내비게이션 화면에는 두툼한 필름이 붙어서 나오니까, 서둘러서 사제 강화유리나 필름으로 바꿀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이미 구매했다면 붙이는게 좋겠으나, 아직 구매를 안했다면 2년 정도 지나서 너덜너덜 해지는 모습이 슬슬 보이면 그 때 구매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무선 충전대 좌우로도 얇은 비닐이 붙어서 나옵니다

동호회 카페를 보니까, 저 부분이 휴대폰이 스치면 흠집이 날 것 같다면서 PPF 문의를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초반에는 떼어내지 말고 쓰다가 나중에 실내세정제로 코팅을 한 번 해주면 흠집 걱정을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PPF 해주면 좋겠으나, 날카로운 물체가 닿는 부분도 아니라서 굳이? 필요는 없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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