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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아이템 설명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악세사리(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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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초기에는 '재생'이라는 옵션이 있었습니다

HP재생, MP재생 옵션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시에는 일정한 시간마다 HP나 MP가 증가하는 그런 효과였는데요. 매크로를 이용한 '무인 레벨업'에 이용된다는 이유였나!? 해당 옵션은 행운, 모든 능력치, 모든 저항력으로 개편되었죠. 이 당시에 모든 능력치나 저항력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다크에덴의 밸런스가 어느 정도는 좋게 유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후에는 제대로 패치가 되지 않아서(기존의 옵션 삭제, 새로운 옵션 부여) 일부 유저들이 가지고 있던 재생 옵션이 붙은 아이템이 풀렸거나, 유니크 아이템의 옵션으로 출시가 되었죠

제가 재생 옵션에 대한 이야기를 왜 했냐면! 옵션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에, 재생 옵션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게임머니를 모으고 모아서 HP재생 3이 붙은 '링 브레이슬릿? 오러스 브레이슬릿?'을 구입했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그다지 의미가 없는 회복량이라서 어린 마음에 굉장히 실망을 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도배해서 착용해야 효과를 보이는 옵션인 것을 딸랑 하나만 착용했으니 그럴만도 하죠


슬레이어_악세사리(팔찌) 아이템 설명[비승직]


메탈 브레이슬릿(Metal Bracelet)
검은 광석의 합금 재질로 만들어진 팔찌이다. 그 기원이나 재원이 알려지지 않은 검은 광석 자체의 무른다는 단점을 보완하기위해, 합금 제작된 것이다. 가장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팔찌이다

 

스틸 브레이슬릿(Steel Bracelet)
철을 연금하여 만든 아주 단단한 팔찌이다. 강철로 만들어져 그 강도만큼은 강하며, 탄소의 함유량과 담금질의 횟수에 따라 그 강도가 달라진다

 

링 브레이슬릿(Ring Bracelet)
은 고리로 엮어 만들어진 팔찌이다. 은 고리의 개수와 두께에 따라서 그 강도와 세기가 달라진다. 순수 은만으로 된 팔찌인 경우에는, 은 자체의 특성이 단단하지 않아 쉽게 부러질 수 있고 방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원소를 첨가하여(산에 강한 백금을 이용, 그것을 팔찌 틀에 씌워서) 튼튼하게 만든다

 

플레이트 브레이슬릿(Plate Bracelet)
금으로 만들어진 판대가 갑옷처럼 엮어져 만들어진 견고한 팔찌이다. 링 브레이슬릿과 마찬가지로 팔찌에 사용되는 판대의 두께에 따라서 강도와 세기가 달라진다. 플레이트 갑옷을 착용할 때 같이 사용하는 팔찌이다

 

오러스 브레이슬릿(Aurous Bracelet)
순 황금을 제련하여 만든 고급스럽고 튼튼한 팔찌이다. 중세의 성 기사단에서 사용하던 것이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이것을 착용한 기사단이 전쟁에 나가기 전, 교황으로부터의 은총을 받고 출전했다고 한다. 중세시대부터 태양을 상징하는 황금으로 된 이 팔찌를 착용하면, 오러스 링과 마찬가지로 황금의 빛이 착용한 부분을 감싼다고 한다

 

로럴 브레이슬릿(Laurel Bracelet)
화려한 슬레이어용 팔찌로, 겉 문양에는 승리, 평화, 불사를 의미하는 월계수 잎이 그려져 있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월계수는 아폴론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한, 물의 요정 '다프네'가 변한 모습이라고도 한다. 이 팔찌는 황금과 검은 광석으로 만들어졌으며, 이 팔찌에 그려진 월계수는 죽은 이에게 평화와 안식의 시간을 준다고 하여 장례의식 때 쓰이기도 했다

 

욥의 팔찌(Bracelet of Job)
불투명한 검은 색 돌 안에, 하얀 색으로 글이 적혀 있는 슬레이어 팔찌이다. 러시아정교회에서 새긴 것으로, 성서 내용의 일부인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내용이 흰 글씨로 깨알같이 적혀 있다. 이 팔찌는 16세기 말, 러시아 정교회 초대 총대주교로 취임한 욥에 의해 제작되어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이라고 한다

 

슬레이브 뱅글(Slave Bangle)
뱅글 모양으로 팔뚝에 차는 스타일이다. 이것은 고대 이집트의 노예들에게 착용케 했던 팔찌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노예의 팔찌라고도 불리 우는 아이템이다. 이 팔찌는 강철과 강회색의 바나듐과 합금 제작해서 내구성면에서 월등하나, 강철을 사용했기 때문에 활동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크로스 브레이슬릿(Cross Bracelet)
가운데 십자가 모양은 라틴식 십자가를 사용하고 있다. 팔찌 주위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복잡한 문양이 그려져 있으며, 마치 주변의 것들이 십자가를 감싸고 있는 듯한 모양이다. 십자가를 싸고 있는 둥근 원모양은 세계이고, 주위의 작은 원들은 종족, 인종 등 그 외의 것들을 뜻하며, 카톨릭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카톨릭 세계관에 기원한 팔찌이다

 

홀리 스피리트(Holy Spirit)
특이한 모양의 슬레이어용 팔찌이다. 5개의 원석이 박힌 팔찌로, 팔찌의 안쪽에 성스러운 카톨릭 표식이 적혀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5개의 원석 뒤에는 주의 군대 표식인 십자가, 천상군대의 날개, 천상의 방패, 날개 달린 말인 페가수스, 대천사 미카엘의 검을 지칭하는 5가지 표식이 그려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그것들은 사용자에게 성령의 힘을 준다고 한다

 

솔리스 브레이슬릿(Solis Bracelet)
태양 모양의 커다란 장식이 달린 슬레이어용 팔찌이다. 이 팔찌의 문양은 남미 피라미드의 관 주위에 반드시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장식되어 있으며, 종말의 연장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들 사이에서 태양은 새로 태어남 즉 재생의 의미를 담고 있어, 이 팔찌를 넣어주고 무덤에 묻힌 이들의 내세에서의 생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담피르 브레이슬릿(Dhampir Bracelet)
담피르는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을 지칭하는 말로, 이들의 대부분은 성장하여 뱀파이어를 퇴치하는 직업을 행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인간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그들의 주체할수 없는 뱀파이어의 본성을 자제하기 위하여 제작된 팔찌이다. 보통의 인간이 착용할 경우는 담피르의 내제된 마력의 힘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크루소닉 브레이슬릿(Krsnik Bracelet)
고대 수메르나 아카드 정령의 일종. 보통 정령은 모두 우투쿠라 불리는데, 이들 중 선한 정령들이 라마스라 불린다. 인간의 모습이지만 새나 동물의 머리를 지닐 때도 있으며, 등에는 네개의 새의 날개가 있다고 한다. 기독교의 천사화 같은 존재로 신과 인간의 중개자로 활약했다. 인간의 수호신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했는데, 사람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 덮쳐오는 악령이나 재앙에서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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