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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아이템 설명

다크에덴 :: 아이템 설명 [슬레이어_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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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의 이미지는 인벤토리가 아닌, 돋보기로 상세보기를 했을시에 뜨는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다크에덴이 이리저리 개편이 되면서, 세트나 마아트 그리고 오시리스 등의 승직 등급 아이템이 루팅되지 않게 되기도 하였고, 막상 해당 아이템을 구해도 설명 자체가 "튜닝 아이템을 사용해서 다음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식의 설명으로 전부 수정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아트였는지 오시리스였는지... 까지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 설명을 볼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 말이죠


슬레이어_무기(도) 아이템 설명[비승직]


커틀래스(Cutlass)
뱃사람들이 주로 사용한 검이 커틀러스이다. 도의 길이는 50~60cm, 무게는 1.2~1.4kg 폭은 3~5cm 커틀래스는 초기의 행거와 같은 형태를 가지고 있던 검으로, 18세기경 뱃사람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었다. 군함이나 해적선에는 적군의 배로 갈아타거나 쳐들어 갈 때 중요한 무기가 되었다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도로 슬레이어 들이 본격적인 도를 다루기 전에 사용한다

 

롱 샴셔(Long Shamsheer)
도의 기본기를 익힐 때 사용되는 도.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흘러 들어가 탄생하게 된 도로 도 폭이 좁고 완만한 곡선으로 휘어진 도이다. 본격적인 전투보다는 제식 용으로 주로 쓰였다. 하지만 기술이 걸리면 무시 못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도이다. 적당한 파워와 스피드를 가졌다

 

펄쳔(Falchion)
펄쳔은 한 날의 아주 무거운 검이다. 칼등은 직선이지만 날은 휘어져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칼끝으로 갈수록 폭이 커진다. 아주 무겁고 검의 크기도 커서, 전투용보다는 무엇인가를 자르는 데 많이 사용(노르만인들은 전투에 사용했다)한다. 정글 같은 곳에서 길을 트는데 사용되는 칼이 펄쳔과 비슷하다. 동양의 흔히 오랑캐라고 불리는 이들의 검이 여기에 속한다

 

세버드 블레이드(Severed Blade)
이 도의 형태는 다수의 적을 베기 위해 탄생한 듯 하다. 세버드 블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끝을 뭉툭하게 그냥 잘라내 버린 듯한 형태로, 도 자루에서부터 도 끝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기술만을 중요시 하던 무사 슬레이어들 사이에서 이슈를 낳기도 한 이 도는 "힘만 남아 도는 망나니가 쓰는 흉기"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검호'의 칭송을 받았던 한 슬레이어가 자신만의 '도법' 개발을 위해 만들어 사용했었다. 무게 중심이 끝에 있어 도를 휘두를 때마다 파워와 스피드를 느낄 수 있으며 수많은 뱀파이어의 머리를 공중으로 날려버린 도이다

 

문 블레이드(Moon Blade)
초승달 모양으로 휘어져 있는 도. 길게 휘어져서 검 자루까지 내려오는 문블레이드는 검신(劍身)이 끝으로 갈수록 투명하며 얇고 매우 가벼우면서도 조금만 베어 나가도 적에게 큰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도의 소재가 매우 탄력성이 있으며, 밤에는 은은하게 빛을 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주로 소수의 슬레이어들만이 이 도를 사용했는데 이 도는 다루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도를 만드는 재료조차도 구하기가 힘들어 매우 귀한 도이다. 도 자루는 부드럽게 휘어진 검신(劍身)에 힘을 더 하도록 홈이 파져 있다. 항간엔 하늘에서 떨어진 유성을 이용해서 만들어 졌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세이버(Savour)
기마병이 말 위에서 사용하기 위해 한 손으로 다룰 수 있을 만큼 가벼우면서 가능한 길게 만들어진 검이다. 길이는 70~120cm, 무게는 1.7~2.4kg, 폭 2~4cm.찌르기 만을 위한 직선형이나 베기 위주의 곡선형의 중간을 택해 끝부분만이 둥그렇게 되어있는 것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었다

검의 끝부분에 있어서도 사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갖고 있는데, 찌르기 용은 창 모양의 끝을, 베기 용은 손도끼 모양의 끝을, 양쪽 모두에 사용할 목적으로는 보조칼날 형(False Edge : 검의 끝부분만이 양날로 이루어져 있어 그 길이가 검 날 전체길이의 1/3 이상일 때를 말한다)의 끝을 가지고 있다

 

링 블레이드(Ring Blade)
맨 처음 이 도가 에슬라니아 들어왔을 때 사람들은 무수히 많은 도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다. 특징이라곤 도 끝에 달린 링이 전부였고 모양도 평범한 곡도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생각이 바뀌었다. 이 도에 수많은 고급 뱀파이어들이 희생당했고 그 중에는 리더급 뱀파이어도 속해 있었다

티베트에서 들어 온 이 도는 도 끝의 링 하나 하나가 뱀파이어의 힘을 억제 시키는 특별한 힘을 지닌 링이었다. 공격할 때 마다 링에서 특유의 소리가 나며 단점은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점 뿐이다

 

시미터(Scimitar)
원어의 의미는 '사자의 꼬리'이다. 그 이름이 사자에서 유래한 만큼 왕족을 의미하는 심벌로도 사용되었다. 시미터는 페르시아의 대표적인 검이다. 그리고 세이버의 기원이 되는 검으로도 알려져 있다

형태상 특징으로 초승달 같이 유연하게 휘어져 있는 몸체와, 검 날과는 반대로 휘어져 있는 손잡이를 들 수 있다. 검 날이 휘어져 있을수록 베기에 더 큰 위력을 보인다. 초기의 시미터는 검 날이 직선으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페르시아에서 주로 나타난 검술이 내려쳐서 적을 베는 것이다 보니 그 목적에 맞도록 검의 모양이 유연한 곡선을 그리게 되었다

 

코페쉬(Khopesh)
코페쉬는 손잡이길이가 6인치 정도인 이집트 도이다. 이는 아주 독특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한 날 도끼를 길게 늘인듯한 모양의, 18인치의 곧은 날에 2피트 정도의 점점 폭이 좁아지는 날이 붙어 있다. 검 신과 자루는 일체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작두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보통 청동이나 쇠로 만들며 무겁고 사용하기 곤란하며, 아주 느린 무기이다. 다른 어떤 칼의 부류에도 들지 않으므로 이를 사용하려면 이무기만을 위한 사용법을 익혀야 한다

 

카타나(Katana)
일본에서 들어온 도로 타도(打刀, Katana)이다. 말 뜻대로 내려 "친다"의 의미를 지닌 도이다. 에슬라니아에는 한 동양 소년이 가지고 들어와 그 만의 도법으로 한 때 에슬라니아 북쪽에 뱀파이어들을 다 휩쓸어 버리기도 했었다. 전체적으로 견고한 날과 균형 있게 휘어진 이 도는 강도가 높고 예리하다

사람마다 특별한 제련법이 있어 도의 장인에 따라 시세가 매겨지며 희귀성을 가져 누구나 한 번쯤이 소유하기를 열망했다. 한 슬레이어는 "이 도를 손안에 쥐고 있으면 도와 한 몸을 이룬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안정감이 있으며 그 위력은 어떠한 것도 베어버린다"라고 말할 정도. 이 도로 새로운 공격법과 방어법이 나오기도 했다

 

코라(Kora)
코라는 본래 참수형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도이다. 근접전에서 보여주는 위압감과 실용성, 즉각적인 처형의 용이성으로 인해 네팔의 왕궁 호위단에게 하사되었었다. 특이하게도 양쪽에 날이 서있어, 칼등 부분으로 낫처럼 당겨 벨 수 있다. 또한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 신체의 일부를 자르는 형벌을 가하도록 도 끝에 구멍이 뚫려 있다

 

롬파이아(Rhomphaia)
롬파이아는 기원전 3세기의 도로, 고대 그리스 트라케인의 대표적인 무기의 하나로, 손잡이의 길이와 날의 길이가 거의 같으며 대개 2M전후 였다고 한다. 양손으로 휘드르며 상대방을 공격하고 적을 베는 데에만 사용되었다

 

하르페(Harpe)
하르페는 그리스 신화 속에서 페르세우스가 고르곤의 세 자매 중의 하나인 메두사를 퇴치했을 때 사용한 무기로도 알려져 있다. 일체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손잡이를 포함한 모든 것이 금속제이며 손에 익숙해지기 쉽도록 산 모양의 곡선을 그리는 손잡이도 있었다. 걸어서 벤다는 점이 이 검의 가장 효과적인 사용법이다


슬레이어_무기(도) 아이템 설명[승직]


[호루스] 듀오카포(Duocarpo)
거의 사람 키에 육박하는 거대한 칼로 두 손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듀오카포라 불리 운다. 날의 폭이 넓고 두껍기 때문에 무게가 상당하며 단순히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량으로 생산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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